신령을 빙자하고 삿된 말과 현혹하는 입을 놀리게 만드는 
그러면서 산제물을 바치길 원하는 영들을 진짜 신이라고 생각하냐? 

점술 같은 허무한 행위 때문이 자기 삶을 말아먹게 만드는 걸 넘어서 신병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와 삶을 파괴하고 주변 가족들까지도 잡아먹는게 과연 신령이냐? 

인간이라도 이러면 어디 가서 좆밥 삼류 쓰레기 취급 받는데 
무속의 힘은 지금까지 자기들이 초래한 업보로 말미암아 어디 가서 종교라고 부르기도 미안한 싸구려 원시신앙이 됨
그러면서 감히 부처님들 가르침을 좆밥 주술에다 끼워서 팔아먹냐 

보편과 합리의 영성을 추구하는 21세기에 아직도 뭔 양밥을 찾고 뭔 씨발 좆같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좆나 많은데 

유럽 사람들은 조상 제사 같은 거 안 지내도 웃으면서 잘만 살아 
애기들아 이미 신내림까지 받아버린 애기들아... 

물론 누가 과연 그게 되고자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안되는 것도 아니지 

근데 다 떠나서 무속은 철학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하잖아

거창한 보편구원의 사상이나 심오한 가르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뭔 고춧가루를 서쪽 방향에 놓으라는 둥 땅에 파묻을 양밥을 만들라는 둥 지랄 같은 소리들을... 

나는 개인적으로 신병의 본질은 도에서 가르치는 ‘주화입마’라고 본다. 

설명 귀찮으니 알아서 검색하길 바라고 
주화입마에 대해 알게되는 것만으로도 
무업에 허무하게 진입하는 건 막을 수 있다 생각한다

운기조식 다들 철저하게 잘 하길 바란다 
항상 심장 차크라 열고 개방적으로 사고해라 
신병으로 찾아오는 저주에 가까운 말들의 본질은 
그저 명상 중에 찾아오는 수많은 마구니와도 본질적으로 같고 
그것들이 너에게 약속하는 명예 혹은 저주 같은 말들도 그저 불안정한 사고가 만들어내는 환상이다 

석가모니 부처께선 권세를 약속한다는 그 목소리가 고행으로 불안정한 내 마음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환상에 불과함을 깨닫고 그 즉시 열반에 이르셨고 그게 우리가 아는 보리수 나무에서의 깨달음이다. 

예수 부처께서도 고행 과정에서 나타난 40일간의 악마의 유혹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고 그 이후에 우리가 아는 메시아로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불쌍하고 순수한 애들 잡아먹는 주술적 사고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무속은 아무리 현대화하려고 해도 그냥 미신이 한계다 
가진 거 없고 의지할 곳 없는 버려진 천민들에게 
구원의 의미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마치 기생충처럼 들러붙어서 좆같은 점술이나 보게 만들고 산제물을 바치게 만들고 이웃과 이웃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는 영이 천신이라면 
차라리 무신론자로 사는 게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너희가 듣는 그 목소리는 환상이고 본질은 공이라는 걸 깨닫길 바란다
 
난 영적인 세상과 예언과 계시가 실제라는 걸 믿는 사람이다
하지만 진짜 도사들은 점술 같은 거 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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