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산속에 하늘색 도포 입은 할아버지가 계셔서
할아부지 여기 어디예요? 라고 물었는데
할아버지가 물음에 답 안 해주시고
너 뭐 될 거야 라고 하시는 거임
그래서 네? 뭐가요? 라니까 무당이 될 거라고 하셨음

이후 누가 자꾸 뭘 줘 부채와 방울을 줘서 부채 집었어
어느 날 보니 내가 방울과 부채 들고 막 뛰고 있더라?
오색 한복 쫙 차려입고? 머리 위에 뭘 썼음

최근에는 7대인지 11대인지 무슨 무슨 후손
웬 남자 이름이 있는 지도를 보는 꿈 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