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생업이 뭔지 겪어본 사람으로서 얘기하는데
옛날에 기분나쁘다고 고양이 죽이고 불태운 사람이 있었고
강아지 다 죽여서 잡아먹고
송아지인가 데려가서 또 죽이고
동물 상대로 한 살생을 끝도없이 하다가
이제는 두 눈 시력을 잃고 자식도 없이 홀로 거동을 떠돌다가 생을 마감하게 생긴 사람이 있다.
꿈에 고양이 시체가 물에 떠다녀서 보니까 작당하고 고양이를 죽여서 바다에 버렸다더라.
세상에 말도 안나오고 눈물만 나온다 안타까워 죽겠다
아무리 길에 떠도는 길바퀴라지만 저리 기분 나쁘다고 죽였다는데
옛날 사람들 중에 뇌쪽에 문제가 있고 장애인이 있으면
살생쪽으로 일을 저질러서 문제가 생긴 사람일 가능성이 큰거만 알아둬라
타인의 기운을 뺏고 생명을 뺏어서 자신의 목숨을 연장하는 걸 젊은 니들이 본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설이라 믿을려면 믿어도 된다. 이런 흉악한 사람도 세상에 별로 없으니
겪고있는 나는 진귀한 경험을 한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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