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접이고, 코로나 이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있었는데


평소에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 어릴때부터 거의 40년가까이 좋아했던 음식이 있는데


그게 생선회임.  광어, 도다리, 도미 등등


비싸서 자주 못먹지, 아주 좋아하거덩.



근데 몇년전부터 어떤 경우엔 그 음식을 먹으면 이게 뭐가 맛있다고 40년가까이 좋아한거지?


미끄덩미끄덩 하고 날고기느낌나도 맛도 이상하고, 대체 이게 뭐가 맛있다고 내가 이런걸 어릴때부터 좋아한거지?



이렇게 느끼면서 먹다가 남기는 경우가 있었슴.



그때 배가 부른 상태도 아니고 회가 신선하지 않은 상태도 아니었슴,


좋아라하고 먹기 시작하는데 몇점 집어먹다보니 그런 느낌이 확 나는거임.



그러다가 또 몇주후에 회를 먹으면 옛날부터 좋아했던 그맛이 나고 맛있게 먹음.


그라다까 또 몇주후에 먹으면 맨처음 말한 그 증상이 또 나타나고



이렇게 몇년간 반복이 됨.


마치, 먹는 취향이 다른 혼 2개가 내몸속에 들어온거 아닌가 막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고.



이런건 대체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