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애인 복지관에서 근무하다 이제 전역을 앞 둔 공익입니다.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보람 있게 복무를 마쳤다고 생각해요.
글을 쓴 이유는 직원 분들이 취업할 생각 없냐고 좋게 말해주셔서, 빈 말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여기 취업을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 따로 목적이 크게 없기도 하고요.
전혀 관련 없는 학과를 나왔다 보니 잘 몰라서 복지사님들께 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만약에 준비를 해서 취업을 한다고 하면 돈은 9급 보다도 못 받는, 좀 많이 박봉인 것 같긴 한데 제가 글을 쓰는 게 취미고 꿈이라 겸업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공무원은 겸업이 안된다고 하던데 혹시 복지관 쪽에서 근무해도 겸업이 안될까요?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운영 규정 찾아보니까 따로 규정 같은 건 없는 것 같고 비슷한 규정이-
'직원은 복지관 목적에 상반되거나 담당 직무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부당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다름 직업에 종사할 수 없다.'
'(겸직) 관장은 직위 및 직무내용이 유사하고 담당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겸직을 명할 수 있다.'
'재무원과 회계원은 겸직할 수 없다.'
라고 써져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별 상관 없겠죠?
하잘 것 없는 고민 봐줘서 감사합니다.
제일 첨에쓴 '지장을 초래' 이 부분이 태클걸라면 오지게 걸 수 있는부분이라 기관에서 너 글쓰는거 알고 제의준거거나 합의볼거면 ㄱㅊ음. 이를 겸직허가라고 하는데, 공무원도 겸직허가 신청해서 쇼부볼 수 있긴함 - dc App
그리고 당장 금전적문제있는거 아니면 바로 글쓰는거 찔러보고 도전한다음 아니다싶으면 이쪽업계와도됨. 학위도없을거같은데 학위따면서 사복따고 - dc App
글 쓰는 거 모르긴 하는데, 쓰읍 합의가 어렵진 않겠죠..? 복지사님,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ㅠㅜ
좋게봐준거면 어찌어찌 합의 될거같은데.. 글고 난 탈사복했음 이쪽 일 추천안함 - dc App
나랑 비슷한 케이스네 나도 공익 끝나고 시설관리로 들어왔는데. 당장 할거 딱히 없으면 해보삼. 난 나름 잘 다니는중인데 우리 복지관 복지사 선생님들은 꽤나 바빠 보이더라 겸직 하기 이전에 몸이 좀 힘들수도 있음 곧 소해니까 나이도 어릴텐데 기회 있을때 뭐든 경험해보면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