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시간에 치매 할무니가 빵을 드셨는데 할무니가 음식물 섭취가 원활하지 못한 분이라
옷이랑 이불에 조금 흘리면서 드셨어
나는 그걸 보조하겠답시고 휴지로 어느정도 정리를 해드리고 있었는데
요양보호사 한 분이 와서는 이렇게 먹게 하면 어떡하냐고 미치겠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다그침
순간 얼타서 한 마디도 안나오더라고... 이렇게 까지 호통을 치니까 내가 큰 잘못을 했나 싶어서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옷은 휴지로 정리하면 되는 수준이었고 이불은 교체해서 세탁하겠다고 가져갔는데
이렇게까지 혼나야되는 일이었나 싶어... 내가 어르신 다치게 한 것도 아니고
그나마 당시 간호사님께서 에러 사항이 생겼으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신경을 못쓴거지
왜 사회복지사 실습생을 다그치냐, 실습생은 실습생일 뿐이라는 식으로 뭐라 해주시긴 했어
억울한 것도 있지만 다른 실습생들도 많은데 그렇게 혼을 난게 너무 쪽팔림
일이 있고 나서 식사보조나 다른 것도 아무것도 못하겠어 또 뭐 실수해서 혼날까봐
챗GPT한테 말해서 위로받긴 했는데 기죽어서 목소리도 겁나 작아짐
내가 내 돈 내고 시간 내서 배우려고 실습 받으러 와서는 왜 이런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제 3일차인데 어떻게 160시간 채우지
기관 바꾸고 싶다
요양보호사면 거의 고졸도 못하시고 생계 때문에 일하시는 경우 많은데 일이 고되니까 예민해지셔서 여러 감정이 폭발한듯.. 그냥 그 분이랑은 거리두고 한달 금방이니까 이미 실습비도 냈을 거고 하니까 버텨봐. 속상하겠지만 식사도움 같은 건 원칙적으로 요보사 일로 알고 있는데 그냥 차라리 청소를 하면 했지 그 일은 하지 말고.. 또 책잡힐라. 힘내
규모가 작다보니 사회복지사도 반찬 올려주는 정도의 식사보조를 하는 느낌이더라고. 국장님도 식사보조를 하시고 실습생에게 권유도 하시다보니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더라고... 어쩔 수 없지 뭐. 고마워
https://klyp.fyi/glqd
생활시설에서 몇년간 일을 하고있는데 대게 종사자들은 일반사람이 보기엔 별것도 아닌걸로 화를내. 하도 치우는 것이 반복되니까 조금의 일거리라도 생기는 것이 싫은건가 싶어. 내가 보기엔 너가 오히려 잘한거라 생각해. 저런 분들은 평소에 치우는게 싫어서 음식물을 안드릴 확률도 높아.
날 혼낸 사람이 유난히 다른 분들에 비해 말을 좀 거칠게 하고 대답 하나를 하더라도 기분 나쁘게 하더라고. 반면에 난 엄청 조심스럽고 예민한 성격이라서 상성이 완전 안맞는 것 같아. 최대한 피해다녀야지
그냥 무시하고 한달만 잘 보텨보자 - dc App
그래야지ㅠㅠ 3일도 너무 길었는데 한 달 언제 갈까
장기요양 이쪽이 좀 그래. 직원들 중에 좀 그~런 사람들이 많다. 자기들 관리하는 사복한테도 말 안 듣고 개기는 아줌마들 많음. 내가 함 맘 먹고 뭐라하니까 울고불고 하면서 나 나쁜 새끼 만들고 하여간 하... 요보샘들 중에 좀 마음에 안 들 사람이 많이 보일 거다.
그렇구나... 숨이 턱막히네. 또 비슷한 일 생기면 그 땐 담당지도자님께 상담드려보려고.
요양쪽은 복지로 보면 안됨ㅋㅋ
요양원에서 실습하는거자체가 에러임 차라리 상위호환 생재에서 실습하지ㅜ
요양보호 수준 이하의 사람들 많음 나 건들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나가 요양보호한테 상식을 기대하지 마라
진짜 꼴깝떠네ㅋㅋㅋㅋ별일 아닌걸로 왜 사람 무안주고 기를 죽임? 그딴거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지도 말아. 그 시간조차 아깝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윗댓 말대로 지 일거리 늘리기 싫어서 저런 간식조차 주지도 않을 듯 퉤
구라안치고 사복취업하면 그런사람들 많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