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가 싫은 이유는 그거임.

치매 정신건강 어디를 가던 우린 중증환자는 그래도 안봄.


그나마 경증을 보는 것임.

하다가 나는 시스템 프로토콜대로 매뉴얼대로 대응했는데.


경증에서 중증에서 사망까지가면

ㄹㅇ 멘탈이 바사삭할 것 같음.


그렇게 계속되면 해봤자 어짜피 죽을 날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이고

의사나 의료계 사복계 전부 그 사람을 대할땐 

포기한 느낌으로 할 것만 해주겠지.


마치 사육하는 동물원 동물처럼

밥주고 할 것만 하고. 사복계 글보면 중증이나

그런 애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느낌이라는 글이 그런거 아니겠냐?


결국 마모되다가 이젠 돈만 보고 서류상으로만 사람을 대하는거 아니겠음?

매일 경증 중증 사망까지 이르는 과정 계속 보는게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