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지관 첫 면접을 봤는데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상 질문을 그래도 나름 준비해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만 받았어요 준비되지 않은 질문을 받으니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이어갈 말조차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이런 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내용상 문장을 더 이어야 하는데 중간에서 끝맺는 것조차 제대로 생각이 안 나는 걸 보며 제 자신에게 많이 실망했습니다 ㅠㅠ 

생각 못한 질문들을 받으면 어떻게 유연하게 답변할 수 있을까요? 졸업 후 첫 면접이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애초에 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었던 건지... 같이 들어간 면접자분이 능숙하게 답변하시는 걸 보며 그 잠깐 사이에 존경하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고요... 그래도 다행인 건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그나마 잘 대답했단 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