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현역병으로 복무중인 용사입니다. 정말 특수전을 생각하고 특수전 요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역후 해특단을 지원할지 아님 현역부사관으로 특부를 지원할지 고민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궁금한 것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역이신 분들이나 전역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올리면 특히 미필분들 또는 특수부대가 아닌 분들이 체력부터 만들어라 태클 거시는 분이 계신데 꾸준히 운동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체력은 늘려나갈 것 입니다.
턱걸이 무반동 정자세 15개
3km 12분 13초
팔굽 2분 87개
윗몸 2분 89개

여기서부터 궁금한 사항입니다.

1. 육군, 해군 특전부사관 진급 속도가 어느정도 인가요?
제가 얕게 알기로는 육군 특전부사관 같은 경우 상사까지는 진급이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30대 초, 중반인데도 상사 달고 계시는 분들을 많이 뵜었습니다. 해군 특전부사관 같은 경우는 진급 속도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고 특부 또한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영내생활
현재 특부는 영내생활이 아예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말 같은 BOQ를 벗어나 외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하사 때는 여러모로 눈치가 보이겠지만 그래도 군 간부인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외박 외출이 자유로운지 궁금합니다. 해특단 같은 경우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

3. 환경 및 대우
특부 같은 경우 각 여단 특임대 또는 707을 제외하면 아직까진 많이 열악하다고 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여단 각 대대에서 생활할 경우 특수교육(고공,산악,강하조장,스쿠바,해척조 등등)을 갈 기회조차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들었던 소리 중 하나는 특임대나 707에 갈 거 아니면 해특단을 가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후회할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장비 또한 해당되는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해특단도 특부와 비슷한 환경인지 궁금합니다.

4. 훈련 및 일과
특부는 여단 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내륙전술종합 부터 ATT, 제주도 훈련 등등. 보통 훈련을 한 번 나가면 길고 오래 나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 비훈련 중일 때는 체력단련 및 작업 위주로 진행하나요? 정말 일과가 궁금합니다. 해특단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어 슬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