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학 계약학과 등록포기자가 모집인원의 1.8배
의·약대 선택 추정…의대 정원 확대로 올해 더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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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에서도 합격생이 무더기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학계 열이나 서울대 이공계 학과에 중복 합격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9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추가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졸업 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되는 5개 반도체 계약학과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13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학과 정시 모집인원의 1.8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