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기 때문이다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
화장실은 야외에 있는게 당연하고
샤워실은 따로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대중목욕탕이 존재했고
그 목욕탕도 서민들은 일주일에 한번간다
샤워시설도 없고 화장실은 실외고
목욕탕에 일주일에 한번 가서
아버지랑 같이 때밀고 나와서
바나나우유 사먹고
훈훈한 기억이지만
사실은 전국적인 열악한 상황이
포경수술의 당위성으로 이어졌다
"고추를 깨끗이 매일매일 씻어라"
이것만으로 포경수술은 불필요하지만
성기를 청결하게 하라고 말할 수조차 없었다
고추와 ㅂㅈ를 깨끗하게 씻으라고조차 말하지 못한다
국민성 자체가 꼬추도 ㅂㅈ도 말을 못한다
보수적인 사회에서 비뇨기과는 정신의학과 수준으로
아예 기피하는 수준이 된다
좁은 동네의 몇안되는 병의원에
누가 비뇨기과를 간다고 소문내고 다니는거다
극도로 보수화된 국가에서 벌어진 관습은
오히려 꼬추의 살을 찢어버리는 것이 정상인
관습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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