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환율·금리·증시 전반에 걸친 복합 충격이 불가피하다. 올해 2%의 힘겨운 성장 회복세마저 꺾일 수 있다.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2억 배럴(221일분)의 비축유가 단기적 완충장치로 작용해 다행이다. 하지만 실물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최악 상황에 대비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홍해 송유관을 통해 원활한 원유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S 오일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을 강화하고,
GS에너지와 한국석유공사가 지분을 보유한 아랍에미리트(UAE)산 원유도 후자이라 항에서 한국행 유조선에 최우선 선적되도록 공급 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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