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실시된 공공 연구기관의 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신뢰도, 국가 자부심이 연간 조사 시작(2014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가 정부와 우리 사회에 던진 과제는 명확하다. 민주주의의 회복에 걸맞은 성장과 분배의 개선이다.
최근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상향하면서도 양극화는 더 심화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저성장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전체의 부가 늘어날수록 자산·소득 격차가 확대되는 것은 사회 분열과 갈등을 심화시킨다.
경제성장과 부동산·증시 등 모든 정책이 계층 이동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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