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고 위협한 마감을 88분 앞두고 공격을 2주간 연기한다는 뜻을 밝히자,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발전소 등 민간 시설에 대한 잔인한 공격을 멈추고 협상에 나서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

 

호르무즈 해협의 미래에 대해선 아직 불투명한 점이 많다. 이란은 2주 동안 안전한 통항은 보장하면서도 이란군과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예전 같은 자유로운 통항은 일단 허용하지 않았다.

 

종전 뒤에도 이란이 해협 통제권을 놓지 않으려 하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지 국제사회와 자세히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