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좀 오래 있다 보니 감정도 좀 격해지고 잘 모르겠음 뭔가 싱숭생숭해서


실기사 씹덕 새끼가 가져 온 하드에 

원피스 극장판이 존나 있었음. 


난 그때 원피스 본 적이 없는 상태.


쵸파가 그나마 익숙한 단어? 이름이라서 에피소드 오브 쵸파를 봤는데


닥터 히루루크 뒤질 때 존나 오열하면서 울었음. 진짜 

살면서 이렇게 운 적 처음임.


옆에 2기사 방에 2항사가 있었음.


2항사 -> 2기사 -> 1기사 -> 기관장 -> 선장 


이렇게 부풀려져서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소문남.


다음 날 아침 선장이랑 면담 후


기관장이 1기사한테 이 새끼 이상하다면서 존나 지켜 보라고 지시 내림


존나 FM1기사가 갑자기 나한테 너무 다정함.


2기사가 날 존나 측은 하게 봄.


밥 먹고 티타임 때 갑자기 갑자기 내 이야기가 나오더니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앵? 갑자기? 

내가 존나 웃으면서 사실대로 말하니깐


1기사 왈

"야이 시발아. 웃기냐?"


갑자기 존나 분위기 무서워지고 좆됐다 했는데


"진짜 걱정 했잖아."


하면서 1기사가 쓰담쓰담 해줬음


1기사 나 때문에 원피스 보고


어느 순간 프랑키로 불리게 되고


1기사 새끼 하선 할 때 까지

야 프랑키 하면


슈파~~! ㅇㅈㄹ 하면서


프랑키 포즈 해야했음


구라 같지만 진짜다.


대신 1기사랑 존나 친해져서 뭔가 승진 존나 빠르게 함.


아무튼 그랬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