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고 몰두하면
그 주제에 대해서 생각만 하더라도 의지가 될 것이고
삶의 만족도가 올라감
사람마다 그 주제가 가족, 돈, 여자, 덕질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종교또한 될 수 있다는 것도 동의함
근데 종교 과몰입 하는 애들아
아무한테나 전도하는 건 다른 얘기임
영혼의 구원, 사후세계 등 존재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요즘 통용되는 영포티가 무지성 전도하는 놈들에 비유하기 딱 좋음
영포티-> 차장급 아저씨가 어울리지 않는 패션을 소비하고 상대방은 자꾸 거절하는데도 자의식 과잉(또는 선민의식)에 빠져 들이대는 행동을 함
막무가내 전도-> 친하지도 않고 특별히 관심사를 공유하지도 않는 사람이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다른 이의 감정/생각은 고려하지 않음->선민의식) 자꾸 전도를 함
즉 입만 열면 교회관련 단어 꺼내는 놈들은 약하게 표현하자면
무작정 고백공격을 갈기는 찐따 또는 영포티나 다름없고
강하게 표현하면 바바리맨과도 별로 다르지 않음
다만 '선의' 로 포장해서 범죄가 아닐 뿐이지 전도 당하는 입장에선 되게 불쾌하다 특히 당신의 '선민의식'이
그러니 본인이 진정으로 남을 위한다면
제발 정신적으로 미성숙 한 짓 하지 말고
당신하고 친밀한 순서대로 전도 먼저 하세요
그리고 식사시간에 종교얘기 꺼내는 놈은 사람에 따라 정치얘기 꺼내는 놈 급으로 극혐 꼴불견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 제발 하지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