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종목을 찾으라니? 그게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사례로 증명해줄게."
내가 어제 신일에서 탁상용 에어써큘레이터를 샀어. 근데 이건 말이야, 그냥 선풍기 따위가 아니야. 진짜로 말도 안 되는 물건이야. 디자인이며 성능이며, 이 가격에 이 퀄리티가 가능한가 싶은 감탄이 터져 나왔어. 에어컨을 꺼버리고, 그냥 이걸로도 시원하게 천국에 있는 기분이 나. 그 정도로 좋아. 진짜로 2300년 미래에서 날아온 무슨 AI 로봇 대가리처럼 생겼고, 바람 회전이 너무 부드러워서 가전이 아니라 예술 같아. 그런데… 주가는 20년째 1,600원. 이게 말이 되냐?
‘실생활에서 대박 제품을 발견하면 그 회사 주식을 사라.’ 이 말이 얼마나 현실을 모르는 자위적 개소리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아니, 내가 실생활에서 발견했어. 제품은 최고야.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과 디자인은 정말 미친 거야. 그런데 왜 주가는? 그 자리에 멈춰 있음.
여기서 끝이 아냐. 치약은 애터미가 지존이야. 나는 이게 정말 최고라고 봐. 입안이 개운하고, 자극도 없고, 오래 써도 질리지도 않아. 근데 애터미 주식? 어디서 거래되는지도 모르는 사람 수두룩하다. 코스닥에 상장조차 안 돼 있거나, 상장돼도 유통량이 적고 실질 거래가 없어. 그럼, 이런 생활 속 경험과 주식 수익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건데?
또 보자. 나는 이마트랑 농협에서 장을 본다. 그냥 한국의 가장 넓은 유통망, 국민 마트 수준이지. 그런데 이마트 주가 보자. 수익성은 뒷걸음질이고, 유통구조는 쿠팡한테 박살나고 있고, 재고 리스크는 계속 높아지고 있음. 오프라인 기반이라는 구조 자체가 시대에 역행하니까 주가도 딱 그 정도 수준에서 맴돌고 있는 거야.
가전은 전부 삼성. 청소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부 삼성. 나 같은 사람 수두룩할 거야. 그런데 삼성전자 주가? 그렇게 좋냐? 아니지. 삼성전자는 국민이 사용하는 브랜드지만, 국민이 기대하는 수익을 주는 회사는 아냐. 반도체 시황에 따라 등락이 너무 크고, 개미 투자자들이 몰리긴 하지만 주가 흐름은 미묘하게 냉소적이다. 가치주처럼 보이지만 배당은 낮고, 성장주는 또 아님. 중간에 애매하게 껴 있는 상황.
이쯤에서 LG전자 얘기도 해보자. 솔직히 LG는 말할 것도 없어. 쓰레기임. 청소기는 산 지 며칠도 안 돼 고장 나고, 세탁기야 티비야 AS센터만 수십 번 가게 만들고, 결국 “다음엔 절대 안 산다”는 맹세만 남게 만드는 브랜드야. 그런데 신기하지? 안 망해. 그딴 쓰레기 제품을 수십 년째 만들어도 멀쩡히 살아있고, 주가는? 그냥 ‘별 일 없음’이야.
"사례 분석: 최고의 제품이 주가로 보상받지 못하는 현실"
1. 신일전자 – 선풍기의 끝판왕, 주가는 바닥
내가 직접 써본 제품. 말이 필요 없다. 디자인, 성능, 가격 모두에서 탁상용 선풍기의 정점을 찍은 제품이다.
어떤 에어컨보다도 쾌적한 바람, 마치 미래에서 온 AI 가전처럼 부드럽게 회전하는 구조, 가격 대비 말도 안 되는 퀄리티. 이 정도면 사람들은 당연히 ‘이 회사 대박 났겠네?’ 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주가는?
20년째 1,600원대. 그래프는 무덤처럼 평평하고, 거래량은 썰렁하다.
시장 점유율? 한정적. 글로벌 경쟁력? 없음. 브랜드 충성도? 충성도는 있지만 시장이 좁음.
결론적으로,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시장에서 돈이 머무는 곳’이 아니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2. 애터미 – 치약의 끝판왕, 그런데 주식은?
국내 치약 중 애터미를 뛰어넘는 제품은 드물다. 내구성, 기능, 구강감, 잔여감 모두 우수하다. 그런데 이 회사, 주식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왜? 상장이 되어 있지 않거나, 상장되어 있어도 투자자 레이더에 안 잡히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게 최고다’라고 해도, 금융시장에선 아무 의미 없다.
3. 삼성전자 – 국민 브랜드, 그 이상의 수익은 없다
삼성전자 제품은 전 국민이 쓴다. 가전, 휴대폰, TV,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강. 그런데 삼성전자 주가를 보면 대부분의 개미는 실망한다.
왜?
"반도체 업황에 좌우되고
"PER은 낮은데 성장성은 제한적이고
"배당도 미국처럼 크지 않고
"주가는 일정 구간에서 박스권을 맴돌 뿐.
삼성은 '안전한 저장소'일 수는 있어도, 폭발적 수익의 원천은 아니다.
4. LG전자 – 쓰레기인데 왜 안 망하냐?
개인 경험상 LG 가전은 수리센터 단골이 되어버린 브랜드다. 사자마자 고장 나고, 고장이 반복되고, 내구성도 낮고, 그에 대한 실망감이 누적된다.
그런데 이 회사는 왜 멀쩡하게 살아있을까? 왜 주가는 유지될까?
이유는 간단하다.
"공공기관 납품,
"해외 생산라인 확장,
"프리미엄 가전 시장 포지셔닝,
"전장사업 확대 (EV 전자부품)
즉, 당신이 겪는 소비자 경험은 LG의 매출과 이익 구조의 일부분일 뿐이다. LG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소비자로서 쓰는 제품 때문이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수익을 낼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 자본주의에서 '삼위일체'는 우연일 뿐"
예전에는 가능했다
"소비자 만족 = 매출 증가
"매출 증가 = 실적 상승
"실적 상승 = 주가 상승
이 공식이 유효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각 영역은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
"그러니까, 진짜 핵심은 이거야"
실생활에서 '좋은 제품을 발견했다'고 해서, 그 회사의 주가가 좋으리란 보장은 전혀 없음.
왜 그럴까? 왜 우리가 체감한 ‘좋음’과 주가 사이에는 이토록 큰 간극이 있을까? 그건 주식이라는 세계가 애초에 ‘일반인의 소비 경험’과 ‘시장 내 자본 흐름’이 별개이기 때문이야.
1. 주가는 실적이 아니라, 기대를 먹고 움직인다.
좋은 제품이 있다고 해도, 그게 ‘앞으로 매출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기대’가 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가만히 있음. 아무리 훌륭한 선풍기를 만들어도, 국내 점유율 몇 퍼센트 시장에서 제자리걸음이라면 투자자는 관심조차 안 줘.
2. 자본은 감정을 따르지 않고, 방향성을 따름.
투자자들은 감동하거나 감탄하는 소비자가 아냐. 그들은 어디에 돈이 몰리고 있는지, 그게 다음 분기에 어떤 수치로 나타날지를 본다. 당신이 아무리 이 제품을 사랑해도, 그 사랑은 투자자들에겐 하품 나는 얘기일 뿐임.
3. 브랜드와 수익은 일치하지 않는다.
유명세 있는 브랜드라고 해서 돈을 잘 버는 건 아님. 시장을 지배하는 네임밸류와 수익 구조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 사례는 수없이 많음. 요즘 시대엔 더더욱. 유명세는 SNS와 마케팅이 만들어주지만, 수익은 원가 구조와 공급망이 좌우하거든.
그리고 시대가 달라졌다. 이제는 "세 가지 요소가 따로 논다"
1. 돈은 돈만을 위해서 존재한다.
예전에는 제품이 좋고 브랜드가 유명하면 돈도 따랐어. 그런데 지금은 돈은 스스로의 증식만을 원해. 돈이 돈을 버는 구조, 파생, AI 퀀트, 사모펀드, 대체자산, ESG, 메타버스, AI 등 새로운 테마에만 몰려가고 있음. 제품이 좋든 말든 관심 없음.
2. 실력은 실력만 노린다.
기술력 있고 제품 잘 만드는 기업? 많지. 그런데 그게 투자의 관점에서 ‘흥미롭다’는 뜻은 아냐. 실력 있는 기업이 무너지기도 하고, 오히려 포장만 잘한 기업이 더 많은 자금을 끌어들임.
3. 인지도는 팬덤 장사로 굳어졌다.
인지도가 있다는 건 이제 투자의 기준이 아냐. 그건 유튜버나 인플루언서에게나 먹히는 얘기. 주식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어. 브랜드가 아무리 유명해도, 투자자들은 그걸로 돈 벌 수 있는가만 따짐.
"결론"
‘생활 속 종목’이라는 개념은 2000년대 초반, 전 세계적으로 성장기였던 시절에는 통했을지도 몰라. 그땐 모든 게 올라갔으니까. 소비만 늘어나도 기업 실적이 상승했고, 거기에 곱하기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도 상승했지.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구조가 분절되었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화되었으며, 자본의 유동성은 특정 구간에만 쏠리고 있음.
즉, 제품은 제품이고, 주가는 주가다.
삶은 삶이고, 시장은 시장이다.
서로 겹쳐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시스템에서 돌아가는 톱니바퀴임. 이걸 모르면, 진짜 좋은 걸 쓰고도, 투자에선 쪽박을 찰 수밖에 없어.
"자꾸 고전 주식책, 이미 늙어뒤진 레전드, 경제교과서 같은 이론만 나불거리는 추상적인 글로만 채워져 있는 븅딱같은 주식책은 싹다 불 태워버리고, 제발 지금 2025년 현재 시간에서 돈을 버는 100억, 1000억, 1조 부자들인 20, 30, 40대 천재들의 말을 들으라고, 니 또래 애들이, 지금 너희와 같이 호흡하며 지금의 방식으로 돈을 버는걸 배워야지, 왜 자꾸 주식하면서 워렌버핏과 손무의 손자병법 끌어들이면서, 개 좃빠는 심법이 90퍼라는 개 뇌병변같은 침흘리는 소리만 하고 자빠졌냐고"
"지금 코인 차트로만 200억 번 사람 말을 들으라고"
"급등주 단타로만 20억 번 사람 말을 들으라고"
"단기 스윙으로 100억 번 사람 말을 들으라고"
"가깝게는 일본 주식천재 BNf, 단타 스윙으로만 3조원"
"스파이더 매매기법 창시자, 3년만에 200억 번 사람 말을 들으라고"
"뒤질 날 얼마 안남고, 1차, 2차 세계대전때 주식으로 돈 번 워렌버핏 말을 듣냐고"
"시대가 달라"
"좀 뇌를 가졌으면, 뇌답게 살자"
"니 또래가 버는 방식만 따라가면 된다"
"무슨 씨발거 1970년대 주식 고수 얘길 듣고 자빠졌네"
"그때 주식 한 사람이 존재는 함?"
"진짜, 개 씹 좃같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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