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 많았다.


그냥 편히 자고싶기도 했고, 아무것도 하기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초등학교, 중학교 애기는 각설하고




고등학교를 장원반A반으로 입학했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수의사가 되고싶었다.


1학기를 망쳤다.


2학기가 되면서 장원반에서 떨어졌다.


다시 올라갈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


성적은 점점 떨어져만 갔다.


평균 3등급대가 나왔다. 



2학년이 되었고  좋아하는 것이라도 잘해보려 했다.


중간고사 때 생명과학을 2등급이 나왔다. 그런데 1학기 총합 1등 차이로 3등급이 나왔다.


성적은 더욱 떨어졌다.


현재 2학년 중간고사를 마치고 4.38이 나왔다. 


그나마 모의고사에서 영어와 탐구는 1이 나오긴한다.


그래서 정시를 중간고사 이후로 준비하고 있긴하다.






재수는 집에서 안된다고 합니다.


성적 폭락한 이후로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목표를 잡더라도 할 수는 있을지 자꾸 의문만 듭니다.





'이제 1년 남았는데 성인이 된 나의 모습은 어떨까. 과거를 후회할까 별 볼것 없는 삶을 살고 있을까 목표를 잡고 나아가고 있을까.' 이런 생각들만 자꾸 납니다







막 털어놓고 싶은데 아무래도 아는 사람들에겐 이런말 하기 그래서 생각해보다가 사람많은 곳에 올리면 어떤 조언이라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시 공부하다가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