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ㅈㄴ 잔인하게 손절당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싶더라 나보고 왜케 쓸모가 없다고 하고 나는 진심으로 힘들어서 한 말인데 자살하라고 하고 너무하다고 하니까 찌질하다고 하질 않나 남의 집에서 내가 온갖 배려해주면서 하룻밤 재워주고 보냈더니 연락 씹더니 전화받아서는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지 않냐? 이러더라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잘 지내고 보지말자네... 그러고서는 전화 수신 차단하고 나름 재수생이라서 수능 잘 보라고 카톡보내니까 그마저도 차단했네 나는 이용 당하다 버려진걸까 고등학교 때 몸이 안 좋아서 친구들과 추억이 많이 없길래 몇 년 동안 친해지고 싶었던 애한테 내 나름대로 친해지고자 노력한건가 왜 이렇게 끝난걸까 뭐 주위 사람들은 걔가 문제있다고는 하는데도 마음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