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일수도 있으나 진짜 연락을 하는 사람들 말고는 친구가 없는 거 같아 종종 외로운 마음에 배가 정말 아프더라. 부모님, 형제들과는 사이가 틀어진 게 아니라 천만 다행 of 다행이건만.
군대 전역 이후부터 점차 옛날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과도 뭔가 어색함을 느꼈고(취미 등이 다르니 할 말이 만나도 없거나 늘 똑같거나, 서로 위로 같은 거도 없었거든) 내가 바뀌려고 해서 도무지 이제 어울리는 건 아니라 생각한 사촌이나 친구들을 끊은 거도 있었지. 내가 방황하다가 진짜 바뀌어야지 느낀 거도 있었고. 이런 사람들은 종종 생각이 들지만 연락하진 않았고 만난 적도 없었어. 지난 2년 동안. 이제 동창들 만나고 싶은 생각은 들지도 않더라.
대학에서도 대학원 간 선배님, 이분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적에 조문을 다녀온 기억이 나는데 이 형은 바쁘다 보니 연락이 언젠가부터 안 되게 되었고 공무원 시험 공부중인 선배도 간혹 연락만 한달에 몇번 하지 직접 만난 적은 작년부터 없었어.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종종 이야기를 하고 살았건만, 같은 동네 살아 취미생활 이야기부터 시작해 지금도 여러가지 이야기 하는 분과도 역시 만난 적이 아직 없어.
미프에서 펜팔 몇분과도 2년 전부터 계속 한달에 한두번 이야기중인 분도 있고 작년부터 한달에 한두번 펜팔로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도 있지만 역시 먼나라에 있으니 아직 만날 수가 없네.
자연스러운 감정이 외로움이지만 종종 외로움을 참을 수가 없다고도 종종 느끼기도 했는데 떨쳐내기 쉽지가 않더라고. 그러다 보니 써본 글이었어.
'친구' 의 용어에대한 정립이 사람마다다르니까 이질문에대해서 확답을 줄수가없음 너가 정립하고싶은 친구관이 '진짜 연락을 하는 사람들' 이라면 이건 이기적인 발상이 될수있어 외로움이란건말이야 명예과 권력을 다갖춘사람들도 겪는 고질적인 문제야 이걸 '친구' 라는 도구로 풀려고하면 계속해서 난제의 구렁텅이로 빠질테지 그나마 가족관계에서는 너가 그 역할수행을 잘이행하고있어서 이런부분에대해선 다행이네 인간관계도 안만나다보면 기억이 희석되고 망각되면서 새로워지고 어색해지는부분이 없지않아있지 서로의 관심사가 다를시에는 대화의 교합점이 맞물리기가 어려운게잇어 이경우 친구로 가는 그 난인도가 굉장히 상승하는건 어쩔수없는듯해
친구들을 끊은이유가 너가 변하고싶어서였다면 약간은 시기상조적인 행동이 아니었나? 싶어 그게 진짜로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건 보지못했거든 자신의 방황을 '인지' 한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을 했다생각해 그게 발전의 시작점이 될수있거든기억에만 존재하는 기억의 잔해인거지 그리고 인간관계의 회의감도 겪고있는거같고 그렇게 친분을 유지하려 노력을 해도 자연스럽게 흐지부지 되는경우가많아 너가 겪고있는 회의감도 이렇게 되어버리는 패턴때문일수도있고 다들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 각자의 삶을 사느라 바쁜거지 각자의 인생관에 맞춰서 되려 꼭 만나야할필요가있을까? 텍스트라도 서로의 감수성을 공유할수있다라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외로움을 달래려고 쾌락을 이용하게된다면 그 역치는 무한할거야 멘탈리티가 첫번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