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올해 1학기 복학하는데 전공도 안 맞고 학교생활 잘 못하고 지각하고 과제도 못 내고 공부너무 안해서 성적개판이라 교수하고 다시 갈아엎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마음 잡고 해보자라고 권유하셨습니다.(참고로 전문대 2년제인데 이대로 1년 다니고 빡세게 성적 받는다 해도 취업어렵다하셨음.)
근데 우리 집안이 등록금 내줄만큼 형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데 엄마가 등록금 내주겠다고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고 정상적인 성적만 받고 졸업하고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저는 공부에 흥미도 없는데 굳이 대학 나와야 하나 이 생각도 했었는데 어느 날 가족들끼리 제 상황 얘기하다 의견이 나뉘고 싸워서 분위기에 흽쓸려서 결국엔 다시 시작한다고 말해놨어요.
누나하고 아빠는 이미 절 포기한듯해 보였어요.
그런데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공부에 손이 안가고 하기 싫고 공부자체가 저랑 안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알바든 어디 일자리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말대고 기술을 배워야 하는건 맞는데 실망을 드리기도 손 벌리기도 싫어서 자퇴할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자퇴 후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는데 그렇다고 앞으로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고 공부는 싫고 공부하기 싫어서 자퇴하면 남는게 없어서 노가다하니까 몸이 힘들고 노가다 하기싫으니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기 의해서 싫은 공부를 해야 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요.
선택지가 3개가 있는데요
1.이대로 더 다니고 졸업
2.다시 시작한단 생각으로 싫은 공부 억지로 한다.
3.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다른 기술을 배우거나 노가다뛴다
저 어떡하면 좋죠??ㅜ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근데 우리 집안이 등록금 내줄만큼 형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닌데 엄마가 등록금 내주겠다고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고 정상적인 성적만 받고 졸업하고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저는 공부에 흥미도 없는데 굳이 대학 나와야 하나 이 생각도 했었는데 어느 날 가족들끼리 제 상황 얘기하다 의견이 나뉘고 싸워서 분위기에 흽쓸려서 결국엔 다시 시작한다고 말해놨어요.
누나하고 아빠는 이미 절 포기한듯해 보였어요.
그런데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공부에 손이 안가고 하기 싫고 공부자체가 저랑 안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알바든 어디 일자리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말대고 기술을 배워야 하는건 맞는데 실망을 드리기도 손 벌리기도 싫어서 자퇴할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자퇴 후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는데 그렇다고 앞으로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고 공부는 싫고 공부하기 싫어서 자퇴하면 남는게 없어서 노가다하니까 몸이 힘들고 노가다 하기싫으니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기 의해서 싫은 공부를 해야 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요.
선택지가 3개가 있는데요
1.이대로 더 다니고 졸업
2.다시 시작한단 생각으로 싫은 공부 억지로 한다.
3.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다른 기술을 배우거나 노가다뛴다
저 어떡하면 좋죠??ㅜ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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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인생 살지말고 누구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한다?
나 자신?
ㅇㅇ
노가다를 십년 이십년 후에도 할꺼? 그리고 기술 배우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공분데, 단순히 앉아서 책보는게 싫은건지 뭔가 배우고 익히는 것 자체가 싫은건지 구분할 필요가 있어보임. 아 특히 조금 힘들면 바로 회피해버리는 성격인지도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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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때 가장 문제는 공부가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 같음. 어떻게 살고 싶은지 진로에 대해 미래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봐. 그러면 뭘 해야하고, 뭘 하고 싶은지 알게 될 거.
니 글을 봐봐. 진로에 대한 글을 저만큼이나 썼는데 하기 싫은 것만 있고,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없잖아. 니 인생인데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니냐 주도적으로 계획 세워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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