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나랑 친해진 남자애가 있었음 걔는 그냥 ㅇㅇ이라고 부를게

암튼 나는 ㅇㅇ이랑 친구 사이였는데 걔가 생각보다 착하고 선도 적당히 안넘고 재밌는 애라 점점 호감이
생겼음 그렇게 나혼자 짝사랑하는 그런 사이가 됐음 그러다 ㅇㅇ이가 친한 애가 있었는데 걔를 ㅁㅁ이라 할게
암튼 ㅁㅁ이랑 ㅇㅇ이랑 나랑 놀때가 많아지다 보니까 나랑 ㅁㅁ이도 친해졌음 근데 어느날 ㅁㅁ이가 나한테
좋아하는애 있냐는거임 근데 그당사 ㅁㅁ이 인상이 반에서 조용하고 공부잘하고 입무거운애였어서 그냥 일단
누군진 안말하고 있다고 말햇음 근데 걔가 자기 입 무겁다고 말해보라고해서 ㅇㅇ이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잔짜냐고해서 진짜라고 하니까 걔가 읽씹을 하는거임 그래서 불안해져서 계속 톡 보내니깐 거의 10분뒤에
ㅇㅇ이한테 꼰질렀다고 하는거임 나 그때 진짜 머리가 핑하고 막 뜨거워지고 그래서 ㅇㅇ이한테 ㅁㅁ이한테
연락온거 있냐고 하니깐 없대서 진짜 안도했음 그때 ㅁㅁ이랑 손절할까 싶었지만 그냥 짖궂은애라고 생각하고
계속 친하게 지내는데 ㅁㅁ이가 계속 나랑 ㅇㅇ이랑 같이 있을때 그래서 둘이 사귀냐고 계속 티를 내서 내가
ㅈㄴ 정색하고 그러지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그랬음 그러다가 ㅁㅁ이가 ㅇㅇ이한테 물어봤더니 나 빼박
좋아한다고 고백하래서 진짜 나 갑자가 우어어어어어ㅓㅇ어어ㅓㅓㅓ어어어어어어얽!! 삘받는다아아아아아ㅏㅏ악!!!!!
하고 고백함 그러고 차임 그런데 그뒤로 내가 차인거 ㅁㅁ이가 소문을 냄 그뒤로 ㅇㅇ이랑 아예 연끊김
그런데 갑자기 ㅁㅁ이가 갑자기 나보고 작업을 거는거임 막 컵라면 먹는다고 하면 귀여운 얼굴 상하게 그런거 왜먹어~
ㅇㅈㄹ하고 코감기 때문에 마스크 쓰고있으니까 이쁜얼굴 왜 가리고 있어~ 라는둥 손발 오그라들어서 소멸될뻔함
그러다 걔가 나한테 학년말에 나한테 고백함 그러고 찼음
고백받고난후엔 그새끼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