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스무살 되니까 너무 막막하다

난지금 전문대 다니고 있거든

당연히 공부 안해서 들어간거도 있지만
원했던 과라 들어간거도 있어

근데 생각보다 너무 안맞고 통학도 힘들고 왕복 3시간 반
전체적으로 내가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다

마음 같아서는 때려치고 싶지만
자퇴하면 방구석에 쳐 박혀서 폰질이나 할게 뻔하고

그래서 지금 꾸역꾸역 다니고 있다
하루하루 무의미 하게 지내고 있다

학창시절이 그립다
인생이 막막하다 시발..

어른들이 공부 하라는 이유를 뼈 저리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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