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치려는 친구는 나쁜애도 아니고 오히려 순진하고 정말 착함
근데 눈치를 많이보는데 눈치없는게 흠임
저번에 걔랑 나 포함 셋이서 밥 먹으면서 연애 썰 풀고 있었는데
이런 류의 대화는 재밌자고 하는거잖음?
내가 걔한테 장난치면서 니 짝사랑이야기도 풀라고 말했음
걔가 설명해주는데 혼자 감성에 절여져서 분위기 잡는거임
뭔말을 해도 하..하면서 고개 떨구고.. 이해는 한다만..
내가 분위기 좀 살릴려고 "야 이제 내꺼 들려줄까?"하면서 말했는데
걔가 "별로 안듣고 싶은데?"하면서 한숨 쉬는거임
분위기만 좆창내고 끝났지ㅋㅋ
내가 피어싱을 했는데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갑자기 가벼워보인다고 빼라고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 부정하는건 아닌데 당사자 앞에서 말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하면서 기분 나빠짐.
솔직히 말해서..하나같이 마음에 안듦.굳이 예민한 주제를 꺼내서 말을 해야하나?남친도 아닌데 왜 답장 늦는걸로 화를 내지?왜 이렇게 감정적으로 굴지?우리 별로 안친한 사인데?
위에처럼 성향 차이로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그냥 성격이 안 맞는갑다 하면서 말도 안걸고 그랬는데 얼굴보고 부딪칠 일이 꽤 많음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카톡이나 그런거 보내고 또 내가 대답해주면서 대화하면 또 기분이 나빠지더라
그냥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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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안보고 살거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 그래야 그 친구도 반성을 하거나 말을 줄이는 결과가 나올테니까 절교했는데도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볼때마다 얼마나 민망하겠어~ - dc App
걍 조용히 멀리해. 언제 또 만나거나 필요하게 될지도 모름
친구가 한번 만나서 평생가는거 아님 그리고 친구랑 즐거우려고 만나는거 아님? 목적을 잘 생각해봐 너가 계속 불편하면서 까지 이어가야하는 관계인지 생각해보라는거야
솔직하게 말해보고 안고쳐지면 적당히 거리유지하고, 걔도 분명 나이먹거나 세월 지나면 알아서 느끼고 스스로 바뀔 날이 올거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만 60살까지먹고 그러고있으면 절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