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식당에서 풀타임(주6일 12시간) 매니저로 근무중입니다.자세한 업종은 비밀이지만 고깃집입니다.지역은 서울이고 유명한맛집이라
금토에는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바쁩니다.
연봉 3400에 사장님께서 원룸도 얻어주셨고요
제가 퇴사를 고민한 이유는 3년동안 파트타임 알바부터 진짜 힘들게 일했습니다.물론 안힘든 일은 없겠지만 온갖 고생 다했습니다.알바,직원,이모들도 성격이 다들 쎄거나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일했고요 지금은 젊은 사람은 저뿐이고
나이 많은 삼촌,이모들만 남아있습니다.
가게에 소스들도 제가 다 만들어서 사용하고 힘쓰는일 힘든일도 제가 다합니다.근데 고민은 제가 나이도 어리고 성격도 거부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저를 당연하게 부려먹고 매니저라도 은근 깔보는게 있습니다.진짜 3년간 남들보다 몇십배는 노력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지쳤습니다. 몸도 마음도..공황장애,우울증,강박증도 있어서 약먹고 버텼지만
정말 고민되서 올립니다.3년동안 쌓아올린걸 포기하려하니 결정하기 힘들어서 고민 남깁니다.상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