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부모님 이혼 하시고 난 아빠쪽 따라가서 살다가  우리 엄마  쓰러지셔서 입원 하고 엄마랑 같이 지내는중인데 쓰러지기 전날에 부모님 이혼 뭐 때문에 내가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화를 조금 냈어 안그래도 엄청 연약한 몸으로 3년동안  나한테 양육비 까지 보내면서 힘들게 사셨는데 내가 화내고 전화를 끊었거든 그리고 몇 시간 뒤에 진짜 서럽게 울면서 전화가 오더라 난 미안하다고만 밖에 못하고 그리고 또 몇 시간 뒤에 병원에서 엄마가 쓰러지셨다고 연락이 왔더라 바로 택시 타고 달려가서 엄마 입원한 곳에 갔지 그 후로 학교 때려치고 엄마 도와주면서 주6회 알바 하면서 공부도 조금씩 하고 그러는중 원래는 자주 안울었고 첫날에만 엄청 울었는데 요즘엔 힘든거랑 별개로 너무 우울해서 매일 울게 되더라 엄마 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겟고 진짜 너무 우울해 부모님 이혼하시고 전학간 뒤로 친구들이랑 연락도 거의 끊기고 남아 있는 친구도 없고 너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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