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방에서 2년 가까이있는동안


약 30명이 한 공간에서 지지고 볶고 한 기억들이


전역한지 한참되어 좀 생각이안날때도됐는데


자려고 누울때마다 생생히 떠오름


좋은기억이던 나쁜기억이던 뇌수술해서 싹 제거해버리고싶은 심정임


지금생각해보면 "개인공간" 이란 개념이 일체없다는 것이


정말 사람을 말려죽이는 것 같음


그 안에서 내가 전생에 죄를 지었다고 항상 생각했음


환경도 감옥이랑 비슷하겠다 죄를 지었기에 내가 갇혀있는 것이라 믿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