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어른들이 공부하란말 왜 했는지 나중에 알게됨


내가 18년도에 경기도 올라와서 ㅈ소기업 들어가서 일했거든


근데 너무 월급이 맘에 들지도 않는 거야 예전 직장에서 12시간 근무해서 그래도 300벌었는데

여기와서 (8시간 근무해서 18년도) 170으로 시작하니 괴롭고 현타옴


가족들은 거기 간김에 뭐라도 배우라고 하셔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내가 너무 게으르고 낯선환경에 지내다보니


현재까지 배운거 ㅈ도없음


솔직히 뭘 배워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20살때 진지하게 고민해도 내가 재능도 있는것도 아니고 꿈도 없고 잉여인간임


환경 ㅇㅈㄹ하는거 물론 다 핑계임

근데 경기도에 적응하는것도 좀 그렇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함


최근에 주변사람들 기술있다는거 듣고 보면 막 부럽더라고

기술이란게 너무나 멋있어보이고

그래서 나도 뭐라도 배울까 하다가 용접알아봄

그런데 주변에 학원도 없고 있어도

1시간 넘는 거리더라

퇴근하고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독학으로 하자니 수학도 못함

빨리 여기서 탈출하고싶은데

뭘 배운게 있어야 나가는데

금의환양은 개뿔 부모속만 썩이고

2년전에 여자친구랑 혼인신고후 아파트 구입해서

올해 결혼하는데 탈출하기 더 힘들어짐


나이가 드니까 뼈저리게 후회중

그냥 지금 직장 그만두고 용접관련 직장에 들어가서 용접을 배워가며 자격증을 딸지 고민인데

그런 날 받아줄까

시팔 주변에서는 용접가젹증 따봤자 무시한다고 용접은 실전이 중요하다고 

실력을 늘리라는데 

자격증을 따야 내가 기술을 키우던가 하지 라니까 

자격증없이 일하는 기술자들 많다면서 시간 낭비래 

말이됨? 빨리 배워서 뜨고싶은데 



내가 진짜 원하는건 기술배워서 고향으로 내려가는거임

부모님집 근처에 지내면서 살고싶음

여친도 같은 고향이라서 그런지 여친도 탈출마렵다고 하더라

여긴 너무나 후졌고 경기도라면서 영화관도 없는 ㅄ지역이다

다 늙은이들뿐이고 발전도 없는곳에 늙어가기가 싫음

젊은 친구들 조언 부탁한다 욕해도 좋다

지능딸린 아재의 고민이다








오타 이해바람 사무실에 눈치보며 적느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