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딩때 성격이 내성적이라 먼저다가가는성격이 아니에요 그 여자애가
예전에 먼저말걸고 같이 놀자라고 했다가 고2중순부터는 점점 그빈도 스몰토크하고 먼저말걸어주는 빈도가 급격히 줄어들다가 고3때 6평이후에는 아예 쌩까더라고요
그러다가졸업식날때 그 여자애랑 내가 거짓말안치고 정말 가까이있는거리에서 마주쳤는데 쌩까고지나갔어요 ㅠ 그때 섭섭한것같은데 이경우도 더이상 인연은없다고보는게 제가 뚱뚱해서 눈에 더 띄였을건데
그때 제가먼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으면 연애는몰라도 친구관계로남지않을지 후회했는데
제 대학 동기가 어제 술마시면서 제얘기듣고는 어차피 그빈도 줄어든게 너가맘에안들어서 피한거고 졸업식때는 솔직히 아는사람이다 약간친하다하면 인사라도 하고 사진이라도찍는데 쌩깐건 걍 너 손절한거라고 어차피 그때 너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도 그 결과는 똑같다 라고 말했어요 정말그런지 전 충격먹어서 아침부터 고민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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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여자애는 별생각 없었을거같은데 모른척하고지내다 갑자기 아는척하기도 쫌 그러니까? 손절이라기보단..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진거 같은데
윗댓같을수도 있고 그 대학동기 말이 맞을수도 있어요 진실은 그 여자 말을 들어야만 알수 있겠죠...계속 그게 기억에 남고 걸리고 한다면 다시 한번 연락해서 확실하게 정리하시고 앞으로든 뒤로든 결판을 내세요 누군가에게 안부전화를 할까 말까 하다가 하면 잘했단 생각이 들때가 있고 살까 말까 하다가 샀을때 사길 잘했다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요약하자면 다는 몰라도 좀 직설적인 행동이 필요는 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