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들이 점점 멀어져가
예전의 친구들이 아니고 그냥 동네 아는사람 같아
친했던 친구들도 변하고
나만 철이 안들었나봐
타지에 올라온지 9년인데
너무 외롭다
새로운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이가 33살
지인들은 인생에 가장 친한친구는 와이프래
그게 맞는듯하면서도 그래도 친한친구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길 지나가다 옆 친구무리들 지나갈때 부럽더라구
단톡방에는 너무나 고요하고 자기 할 소리만 하고
신경끄기로 하고 조용한채팅방에 걸어뒀어
하나하나 생일 챙겨줘도 내 생일 아무도 신경안써
내 결혼식때 단체사진 찍는다니까 나 부르지도 않고
지들끼리 와이프랑 사진찍고
집들이 초대해서 맛있는거 챙겨줘도
지들 집들이 절대 안해
하나하나 지들 이기적인 생각일뿐
절대 불알친구가 아니야
내가 착각했나봐
삶에 진짜 마음 다해 상대를 아끼고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친구를 1명이라도 만날 수 있으면 그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를 나눈 가족도, 친구분들이 말한 배우자도, 평생을 아끼고 지키고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어쩌면 상상 이상으로 많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늘 마음을 열고 좋은 인연(친구든 배우자든)을 만들어갈 마음을 늘 지니고 계시되, 소위 불알친구들이나 20년지기들이 기대와 다르다고 해서 너무 오래 실망하고 슬퍼하지는 마세요.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일 뿐 그런 마음을 느끼며 살고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저랑 친구해요 ldg2001 카톡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