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4살 남자. 솔직히 모아둔 돈이 꼴랑 2500만원있다.
촬영일한다고 무리하게 카메라 사는데 대출 4000 받았었는데 1년만에 사기당해서 돈 다털어먹고 (일을 했는데 돈을 못받음)
그 후로도 계속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돈은 안모이고 나이는 먹어가고 심지어 요즘엔 일도 없어서 수입도 많이 부족하다
다시 직장에 들어가야하나 싶은데 그것도 맘처럼 잘 안구해지고 영상일 때려치자니 괜한 희망고문 가지면서 좀만 더 버텨보자 하고있고
여자친구도 2년전에 헤어지고나서 그 후로 여자 만날 생각도 안나더라
이제는 바뀌어야지 하는데 이게 우울증인지 무기력증인지 매일매일 너무 무기력하게 살게된다.
살고싶은데 뭐라도 해야지 싶은데 잘 안된다.
영상일 그만두고 새로운 일 찾아서 가야할까
결혼도 하고싶은데 솔직히 나는 돈 없어도 결혼할 수 있지 마인드 였는데 사기 당하고 나서는 덜컥 겁이 나더라
조언좀 해줘
음 솔직히 구체적인 상황 몰라서 당장 뭐를 해라라고 말은 못하지만.. 결국 직장을 구하는 쪽이 더 맞다고 보긴함. 직장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수입이 생기고 그래야 연애든 걀혼이든 할 거 아님? 나이도 젊다고 하기는 애매한 나이긴 해서.. 그치만 선택은 결국 님이 하는 거니 이건 조언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