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갔음
처음엔 비오길래 아 씨 망했다
전부 운휴떠있고 어떡하지 싶었는데

우선 울산에서 출발하는지라 시간이 좀 있었음
국도로 갈끼 하다가 배가고파서
부산포항고속도로 타고 외동휴게소 들려서
간식하나 먹고 도착하니 비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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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 올만에 먹으니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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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비오고 난 직후라 나름 눈치싸움은 성공함
어지간한 놀이기구 대기 10분 내외였고
드라켄이 한 20분 25분선? 근데 빡세게
탈 생각 없었고 어지러운거 딱 질색이라

파에톤(10~15분)
그랜드캐년대탐험(프리패스.수준)
발키리(10분내외)
클라우드라이드
드라켄 (25분가량)
이렇게만 타고 왔는데
날씨도 덥고 습해서 기빨려서 나왔음
크라크나 토네이도 드래곤레이스같은 애들은
진짜 예전에 도전헤봤다가 어지러워서 ㅡㅡ;
요번엔 안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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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더워서 그늘에서 늘어져있었음...

파에톤이 진짜 코스를 재밌게 잘 짠거같더라
울산살면서도 날씨운이 지랄이라 맨날 운휴떠서
첨 타보는거였거든 드라켄은 도입된건 알았지만
가서 타본적은 처음이고

파에톤은 사람을 살살 짜내는 느낌이라면
드라켄은 걍 한번에 털어버려서 재미면에서는
파에톤이 더 재미났으나 멀미가 심하다면
드라켄이 더 맞을수도 있을 것 같음
발키리가 은근 알짜더라 ㅋㅋㅋㅋ
소소하게 꿀잼임

먹을만한거 정말없음..발키리 앞에
드라켄스낵 아이스티 오렌지쥬스 시켰는데
립톤, 델몬트 주는데 미적지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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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시간 있디가 근처 울산식당이라는 곳
방문해서 저녁먹고 울산 복귀했음
정말 맛있으니 가볼만하다고 생각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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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달도 쌈뽕하게 떠서 한번 찍어봄


빈 부지 여기저기 신규어트랙션 설치한다고 분주하던데
그거 다 완성되면 좁은부지에 진짜 알차게 놀 수 있을듯함
개소리 읽어줘서 고맙다

+다들 친절했음.... 나 울산 같이간 친구 부산
경상도 토박이인데 살갑진 않아도 여기서 터지는
논란같은 소설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