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어
지금 다니는 대학교를 내년에 복학해서 걍 무사히 잘다녀서 졸업할것인가...
수능을 다시 쳐서 명문대목표로 좆잡고 공부해서 인생리셋할것인가...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 있어...
참고로 지금 다니는 학교는 경기대학교라고 수원에 있는... 수도권중간계층보다 쬐끔 밑에성적 나오는애들이 잘 가는
그저그런 학교야-_-(이름대면 대충 알긴 알더라구 연예인들 많이 다녀서 그런가;;)
과는 안습이게도 예체능(미술)과임;;
어렸을때는 미술이 그냥 좋아서 선택했는데 이게 전역하고 현실을 직시하다보니까 진짜 개졷도 아닌 .....
전역해도 미래가 안보이는 그런과야 진짜-_- 그래서 솔직히 학교 다니기 싫은데...
물론 다시 학교를 간다면 문과 인문이나 경영쪽으로 가고 싶구...
수능 다시 보면 공부열심히 할 의향은 있거든...
그래두 막 갈등돼....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가...
형들의 진심어린 조언부탁해 (나한테 조언해주는 횽아는 크리스마스 솔로탈출한다 진짜루)
정말 맘 독하게 먹고 1년동안 공부해서 명문대 갈 자신 있으면 재수하는것도 괜찮지.....아니면 안전하게 휴학1년 더 하고 준비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편입을 하던 수능을 보던 나이 23이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기라고 생각해.... 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어느정도 각오로 임하느냐가 중요하겠지....... 1년동안 꾸준히 공부만 판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건 수능 해봤으니 잘 알테구....
나도 잘난거 하나 없구 편입 준비하는 보잘것 없는 놈이긴 한데..... 남일 같지 않아서 그냥 끄적여 봤어..... 화이팅!!
제가 볼땐 이빨 꽉 깨물고 재수하세요... 이게 안된다면 그냥 졸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이 선택의 기로라고 하셨으니 누구보다도 잘 아시겠네요... 여기서 이빨 한번 깨무냐 안 깨무냐에 따라서 미래가 조금 봐뀌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