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면접 본게 모 학원 사무직과 NGO단체 다른 TM이었는데..


다른 TM에선 나보고 더 좋은 자리 갈 수 있을텐데 왜 여기 왔냐고 물어보는데..

아니... 더 좋은 자리 못 가니까 여기 왔지..

거참.. 거기도 떨어지더라고...


모 학원 사무직은 내가 경력이 시원찮다보니 좀 얕보는 것 같아서

버럭했는데 그게 문제였던 것 같아..

뭐 대놓고 버럭한게 아니고 이정도 업무는 하고도 남는다고 했는데..


NGO단체는 갈 땐 아무 생각없었는데 면접보니 무척 가고 싶었는데..

새로 지어진 건물에 나름대로 큰 곳이라 굉장히 분위기 좋았음..

근데 단체면접 볼 때 가고 싶은 마음이 넘쳐 너무 튀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문제였던 것 같다.

쉬는 사이에 면접관이 대기실에서 남자들은 정복욕이 있어서 남을 누르려고만 한다고 날 쳐다보며 얘기하더라.. ㅆㅂ


뭐... 글이 길어졌는데..

보니까 *꼬라도 핥겠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동네보습학원 면접본 것도 내가 나이가 좀 많아서 하루 정도 아이들 대상으로 강의 해보고 판단해보고 싶다고 하던데

또 쓰면 쓰고 말면 말지 자존심 상해서

자신있으니 믿어달라고 했는데...

연락 안 오는거 보니 안 믿어주는 것 같다... ㅠ.ㅠ

아...이거 은근히 마음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