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살 죄수생인데.. 문득 결혼에 대해 궁금한데..

중2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중간에 안헤어지고 6년동안 사귀는 친구 커플이 잇어요..

그냥 학창시절에야 호기심으로 사귈수도 있지 생각했는데..

걔들이 지금까지도 사귀는데 엄청 서로 좋아하고 전에 만나니까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절대 안헤어지고 이렇게 있다가 취업해서 결혼한다는 생각..

근데 연애는 능력이 많이 필요없는데,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집안에 반대가 있다던지 능력이 마음에 안들던지 하면 이렇게 사랑하는

데 결혼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많겠죠??

얘네들 둘다 부산에 있는 지잡대 다니는데, 둘다 그냥 뭐 평범한 서민가정애들이고 특별히 집안 중 누가 부자거나 가난한 것도 아닌데..

정말 이제는 능력없으면 결혼도 마음대로 못하는 현실이 온 것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