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3점 쪼메 넘고 토익은 7~800사이 자격증은 기사 1개, 필기만 붙은거 1개, 모스, 운전면허 끝
알바경험은 동급최고 요걸 자소서에 잘 녹였다고 생각해
서류 올 중순 부터 30여 군데 넣었는데 운 좋게도 두 군데 동시에 합격했어,,,
둘 다 주 5일이고 업계에선 나름 잘나가는 기업이긴 한데 집이랑 멀어서 타지생활 해야함
A회사는 공장에 생산관리직
연봉 2640 + @ (성과급인데,, 경기가 지랄 맞은 관계로 그닥 기대는 안함)
미혼자에 한해 기숙사와 점심 저녁 제공 그 외 복지혜택도 중상급(허나 일단 숙식이 중요)
야근과 특근시 수당은 안 물어봤음.. 이런거 물어보기 은근히 힘듬.. 생산직은 주는데 생산관리직도 주려나??
아~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
어쨌든 2008년 매출액 기준 200위권 안팎의 나름 대기업에 가까운 중견기업
근데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요즘 일이 많아져서 힘들어서 나가고 있다하는 소문도 있고,,,
암튼 내 수준에 갈 수 있는 회사중에는 거의 최상급
또 나름 규모가 크니까 경력 좀 쌓이면 커리어에 상당한 도움 될 듯
B회사는 발전소관련업체 기술직 (기사 자격증도 이런 업체 가려고 땄음)
기본급 2300에 일년에 3~4회 출장(1회에 3주 정도 걸림) 가고 갈때마다 150정도 따로 더 받는다니까 대략 2천 후반정도
사원 수 100명 이하 중소기업, 기숙사 없고 주변 원룸시세 500에 30, 사내식당 없으며 점심식대 따로 안줌...즉 연봉에 포함..은근 기분 젖같음
근데 별 다섯개짜리 메리트가 있거든,,, 회사 창립 이후 9시 출근에 6시 칼퇴근을 안지켜 본 적이 거의 없고 출근 하면 하는 일 그닥 없으며
평균적으로 근무 8시간 중 5시간 이상이 자기시간이래... 책을 보든 자격증 공부를 하든 어학 공부를 하든 인터넷을 하든 어디 모여서 놀든,,,
정신병자새끼야 그런 회사가 어디 있어? 하며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학교 1년 선배가 여기 현직자기도 하고
나도 면접 때 하루 전 날 올라가서 학교 선배랑 선배의 입사동기랑 또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 몇 분이랑 같이 밥 먹으면서 들었거덩...
물론 출장가면 12시간 씩 2교대로 일하기 때문에 쫌 힘들긴 하지만 출장을 가야 돈이 되니까 다들 상관없단 식으로 말하고...
-요약-
둘 다 잘 나가고 있는 기업이고 기본급 차이는 크게 안나
A는 꽤 규모가 큰 기업이고(업계에서 거의 독과점) B는 중소기업(재무구조는 건실함, 부채비율 졸 낮음)
A는 기숙사 있고 B는 없어
A는 업무가 꽤 많은 듯 하고 B는 거의 없고
A는 커리어 쌓는데 좋고 B는 자기개발 하기에 좋음
A는 B보다 1년에 500만원 정도 더 모을 수 있을거라 예상 (만약 야근 특근 수당 준다면 그 이상)
님들이라면 어디??
이거 꾸준글? ㅋ
AAAAAAAAAAAAAAAAAAAAAAAAAA
거기가 어디요..나도 좀 가르쳐줘
진심으로 나 좀 가르쳐줘..다음에라도 써보게
위에분 학과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