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병원 간호사셨고 아빤 용달차 운전기사셨엉
결혼식때 받은 축의금들.. 전부 친할머니가 먹어버려서
외가 할아버지한테 돈빌려다가 방한칸에서 시작하셨다고해
그러다 엄만 간호사그만두고 아빠랑 같이 일다니면서 돈을 더 벌기 시작했구
그때부터 아끼고 아껴서 내가 15살되던때 제집 마련하셨지
참고로 난 1남 2여중 막내.. 큰누나랑은 4년정도.. 제집마련하는데 20년정도 걸리신거지
조금 힘들고 빠듯하게 살지만서도 진짜 아끼고아껴서
대학생 3명을 빛안지고 졸업까지 시키신 부모님이야
난 아직 1년남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까지 꼬박꼬박 용돈도 보내드리구
진짜 대단하지
어디보니까 인생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래더라..
꼭 스펙이 되야 어디가서 목쭉뻗고 산다기보다
자기가 졸라 할려고 그러고 매사에 긍정적이다보면
자기 천직이 언젠가 보이지않겠어?
나야 듣보지잡대다니는 군입대앞둔 일개 꼬꼬마지만
알바하다보면 되게 일열심히한다고 연락처좀 알려주라고 쓰고싶다고 하는사람들 종종 보곤그래
그렇다고 이게 자랑은 아니고 아무튼 그냥 그렇다는거징 ..
추석이 코앞인데 자살하지말구 기운내길바레
요즘 방한칸에 시작하려는 여자 찾기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ㄴ 그런여자를 거들떠 안보니까 바늘찾기인거겠지. 물론 부모님 시대하고는 다르긴 하다만, 사회는 결국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을 원한다는거지.
미친놈 우선 그런 여자랑 방한칸에서 살아보고 인증해놓고 말해도 늦지 않다 세상 물정 모르는거보니 아직 졸업도 안한 꼬마 아니면 병진이구만
멋진 부모님이시다. 글쓴이는 뭘 해도 성공할거야 화이팅이다!
27이면 그리 어리다고 생각안하고, 동년배들에 비해서도 사회 경험이 적은 편은 아니거든. 어느 여자나 당연히 가난하게 시작하는게 싫은거지. 부모님 세대에는 안그랬을것 같냐. 울어머니도 울아버지 정말 땡전 한푼 없어서 결혼식 비용도 집도 어머니측에서 다 했는데, 그래도 아버지 성실한거랑 도전적인거 보고 결혼하셨어. 결국 어머니 선택이 옳았지 4자매 중에서 그래서 가장 돈 잘벌고 어머니가 3째딸인데도 외할머니 우리가 모시고 사니까.
ㅇㅇ횽이 돈만 생각을 하니 다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는거지. 돈이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그걸 전부로 보지 않는 현명한 여자들도 많다는거야. 뭐 개눈엔 개밖에 안보이겠지만
근데 꼬마야 알바는 너무 열심히 오버 하는거 아니야, 누구는 칭찬받기 싫어서 열심히 알바 안하냐? 알바는 받는 돈 만큼만 해 준다고 생각면 되 어짜피 거의 다 받는 돈에 비해 노예일 이거든. 정작 자기 일이다 싶을 때, 목숨바쳐서 열심히 해보는 거란다.
그리고 이런말은 무진장 많이 들어봤겠지만... 부모님한테 잘해라!!!!!! 너같이 쫌 생각있는 애들이 우리부대 왔었어야 하는건데...
음 멋지군
그때의 집은 주공아파트 였을때 600만원이였지. 택시기사도 살수 있을정도의 저렴한 가격이였는데.. 지금은 월급 200 받아도 못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