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30분다큐인가를 봤는데..

한달에 105만원을 버는 가장을 보았다. 공장에서 수백명이 일하는데 다들 똑같은 100~105만원을 번다네..

집에서는 아이 뒷바라지 하고 본인은 반찬 3가지랑 해서 먹으며 눈물 흘리는데 남 얘기같지 않네

난 이번 추석연휴때 출근한다.

월급도 120만원. 보니스,상여 없다. 회사에서 껴맞추기 했으니까.

상사는 완전 조폭수준이다.

하루하루 견뎌내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주위에서 어떻게 견뎌내고 있냐고 의아해할 정도다.

사직서는 이미 써 놓았다. 빌어먹을 자식

내가 갈때가 없으니까 이 월급받고 그런 쌍소리를 듣는것이지.

좋은데 생기면 하루도 지체안하고 딴데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