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을 해서 내년에 3학년 복학인 건축공학 전공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편입 준비중인데 취직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군에 다녀와서야 발에 불똥이 떨어져서 흔히 사람들이 국숭세단이라고 하는
대학중에 하나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은 3점 극초반대이고요
편입은 갈수 있다기보단 노력중인 학교가 한양 중앙 성균관 인하 이렇게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자격증이라곤 일본어3급 워드2급 면허증 같은 어디서 이거 땃다고 할만한게 없는데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뭐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작 2년도 안남았는데...
가고 싶은 기업은 대우, SK, 대림, GS 건설등인데 (노력해서 가고 싶은 꿈입니다 그냥 간다는게 아닙니다;;)
선배님들이 알고 계시는 어디 건설회사가 이래서 좋고 이래서 나쁘다 이런것도 일러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건축기사 안전기사 쌍기사에 한문3급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한다는거 말곤
영어는 뭘해야하고 이런거 조차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건축공기업은 주택공사 같은데 말고 건축관련으로 어딜 갈 수 있나요...
자기 시간이 없는 건축직이라 돈을 조금 받더라도 공기업가라는 분도 계시는데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저는 국숭세단 토목과 졸업예정자임. 건축공쪽은 제 생각이랑 다를수도 있음. 편입보단 학점 3.5이상 찍으세요. 3.7정도까지 올리면 금상첨화인데 3점 극초반이면 전공공부 좀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토익은 800이상 만들어 두시고 토익스피킹,오픽등 IM등급정도 만드세요.
토익 950 정도에 토익 스피킹. 캐드랑 엑셀 달인 수준. (어리버리 컴활 1급 이딴거 안된다. 수족처럼 부릴수 있어야 한다). 대우는 금호에 존내 빨리다가 버려질 위험성 있다. 나머지는 그만그만하고 gs가 좀 양반이야. 그리고 일단 건설회사 들어가려는 이상 야근이랑 친해져라. 농담 아니고 야근 못하겠으면 빨리 진로 바꿔라. 공기업 가면 좀 덜하긴 하지만 막상 프로젝트 떨어져서 발등에 불 떨어지면 야근 안 시켜도 집에가서 하게 된다. 차라리 그냥 야근 시켜주는 회사가 편하고 고맙다는걸 느낄거임.
주말근무에 휴일근무도 불사하는게 건설사임. 뭐 대기업 중심으로 바뀐다고는 하는데, 생각해봐... DCL이라는게 처음에 딱 나오는데, 그게 모든 스케쥴인데... 그 스케쥴이 가까워오면 야근 할지 안할지... 건설은 스케쥴과의 싸움임.
자격증은 쌍기사면 좋지만 하나만 있어도 큰 무리는 없음. 안전기사 따는 시간에 영어나 직무적성검사 등등 딴거 공부하시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정도면 서류통과는 될 듯하고 기업문화나 분위기는 일일이 설명이 어렵네요. 그런건 까페, 취업사이트 같은곳이나 친한선배한테 주워들으세요. 취업스터디 꾸준히 하시고요.
토익 950 필요없구요. 토익 스피킹은 중요하지만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요, 캐드랑 액셀은 하나도 못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와서 배우면 되고요. 캐드 마니 쓰는데는 하청 엔지니어링 업체구요. 대기업에서 캐드 잘쓴다고 소문나봐야 득될거 없어요.
아 전 해외서 노가다 하고 있네요. 님이 원하는 곳 다니고 있구요. 한가지만 말하자면 건설회사 안좋습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저도 국숭세단중 하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