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들은 아니고; 그냥 학창시절때 어느정도 알고지내던애들인데 특이한애들만 써봄
친구1. 부산대/남자/얼굴보통
부산에 한 대학나와서 취업안되서 서면근처에 술집에서 알바함. 삼촌이 운영하는데라고한는데 리본매고 실장이라고 하더라
월급은 120만원정도. 공부는열심히 했고 열심히 살긴하는데 뭔가 좀 안풀리는듯
이번연휴때 한번만났는데 공부만하더니 ㅡㅡ; 애가 대인기피증처럼 말도 적고; 모자만 푹 눌러쓰고좀 안됬더라
솔직히 공부는 그만뒀으면 하는데 남의 말 들을놈이었으면 벌써 그만뒀겠지; 집에 부모님이 농사지어서
공부하는친구
친구2. 해군부사관 현재 3년차, 1년남음/남자/키는작으나 얼굴잘생김/대전에한 중어중문학과 다니다가 자퇴함
학창시절땐 공부잘했는데, 이상하게 대학가서 술을 배우더니 애가 좀 이상해졌음. 결국 집안사정으로
하사관지원해서 갔는데 3년동안 돈은 모았는지 안모았는지 몰겠음. 하사관선배들한테 술하고 이상한것만 배운듯함;
술만먹으면 노래방가는습관이 들어버린놈; 장기복무도 안되고해서 제대하면 선배랑 사업한다고함; 집도 잘사는편도
아니어서 하사관지원해서 간건데 내가 보기엔 좀 답답한 면이 있는듯.
친구3. 사회체육학과 자퇴/남자/여자좋아함/술은안좋아함
이친구는 중소기업에서 생산직을 하는데, 중소기업생산직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모아야 되잖어
근데 이놈은 차에 너무빠져있음 ㅡㅡ; 좀 한심할정도로. 지금타는 차도 할부금 1000만원 정도남았으면서
이번에 나온 YF 소나타산다고 함; 물론 차좋아하면 집보다 차가 우선일수도있고 그렇지만 이친구는 경제력을
생각치 않고 차에 집착함. 스포츠카도 아닌데 여자들근처에서 차 멋지게 몰려고 보이려는 경향이 있음;
친구4. 부산대조선과졸업/남자/삼성중공업근무중/술존내 좋아함, 친구들사이에서 물주 ㅋㅋ
유일하게 4년재 졸업하고 대기업들어간친구. 학창시절엔 공부좀 했으나 가끔나쁜물도 좀 먹었지만
그래도 대학에서 열심히 했는지 삼성에 들어갔더라구. 설날이나 휴가때 만나면 그래도 이빨좀 먹히는놈 ㅋㅋ
차는 그냥 산타페 끌고다니는데 옷에 돈을 좀 많이 쓰더라. 근데 직장에서 배웠는지 술을 개처럼 마시더라
역시 마시면 노래방가서 아가씨부르는건 아주 버릇이었음
친구5. ?대학 중퇴함/사업가/술은 좋아하나 담배는 안피고 여자도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
아마도 내친구들중에서 가장 잘된친구인듯 ㅇㅇ. 돼지나 소등 가축을 도살하면남는 지꺼기로
기름가공해서 내다파는 사업인데 5톤트럭 한차량분량이면 1500만원이라고함. 그런차가 한달에
수십대 나가는데 한달에 이것저것떼고나면 월 6000만원에서 7000만원 남는다고함
학창시절에 공부도 잘했고 대학도 잘갔는데 언제 그만뒀는지 몰라도 처음에 달러로 3억벌어서
7억 대출해서 사업시작했다고함. 고향에선 거의 못보고 휴가때나 가끔 소식듣곤하는데
사업시작한지 벌써 3년넘어서 재산이 수십억대란다. 정말 사람 팔자는 모르는가봐;;;
나머지친구들은 그냥 pc방죽돌이/백수등등임.
지꺼기로 기름가공 그걸로 어떤완제품을 만들기에??
친구5는 구라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함.. ㅋㅋ
구라는 아니고 ㅋㅋ 나도 첨에 안믿었는데 그 기름이 동물성음식에 들어간댄다, 친구말로는 올리브유보다는 싸고 식용유보단비싸대. 음식가공업체에 납품한다. 그리고 기름추출하고 나서 남는 그찌꺼기는 사료회사에 팔아서 그걸로 또 돈을 번단다. 내가 미쳤다고 구라를 하냐 --;
그쪽 바닥 마이 안알려진것 같은데 내 생각은 배울수없나 이거 ㅋㅋㅋㅋ
나도 내친구 아버지중에 지업사하고 계시는데 돈엄청범 그놈은 아버지덕에 우리동네에서 가장큰모텔 호텔지어서 사장임 28살 근데 지업사는 워낙 많아가지고 그고 근마 지업사는 장소도 참좋았음 내가봐도 대학졸업하자마자 사장임 내가 물어보니깐 그거30억정도드나 카니깐 그정도는 더되지 이카던데 ㅋㅋㅋㅋㅋ
내가 사는곳이 시인데 울동네에서 가장 삐까뻔쩍함 모텔임 근데 울동네 썩은 호텔보다 훨좋음 워낙촌이라
진짜 저런거 한방에 이기는게 사시였는데 넘비참하다
지꺼기로 기름 가공하는게 실제로 존재함
그거다만은 기름을 가공하면 식품업체 납품,사료회사 납품,해외수출 저루트 배우고 할려면 힘들어보이는데 아는곳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