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방에 사는 39살의 미혼남성입니다.   고민아닌 고민으로 글 올려봅니다

. 저는  20대초부터 지금다니는 안정된 직장을 잡아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먹고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으로  이것저것 취미생활하고 친구,선배들하고 포커도박이나 하고 술도 간간히 마시고 40살 다되도록 아주 대책없이 살아온 인간입니다.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회한이 많이 남네요. 그 월급을 일정부분 꼬박꼬박 저축만 하였어도 1억 6천정도는 됬을터인데 .그돈이면 이곳에서 좋은 아파트 삽니다.  . 믿기 힘드시겠지만 2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면서 저축한 돈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정신차려야 겠더군요 , 그래서 몇일전  적금을 들었습니다. 한달 160만원 정기적금하고, 수시로 넣을 수있는 적금 또하나 , 허리띠 졸라매고 찻ㄱ실히 저축할려구요

그건 그렇고

몇달전에 사무실에 아주 예쁜 32살 신입 여직원이 들어왔습니다 세월이 가다보니 저 20대때와는 달리 지금 이직장은 머리 싸매고 죽자사자 공부해야 들어오는 그런 곳이 되엇습니다.(격세지감) 그런데 그 아가씨를 직원들에게 소개시켜주던 동갑내기 여직원이 저를

소개시키면서 (총각이야^^ 하더군요 )   그리고 몇주지나 퇴근할때 그 두여자 옆을 지나가는데  동갑내기 여직원이 (총각이 아가씨한테 관심좀 가져 &&&) 하면서 웃더군요 갑작스런 그말에 쑥쓰러워 아무말도 않고 그 날은 그렇게 퇴근했죠 . 그런후 몇일후  동갑내기 여직원이 (총각이 아가씨한테 관심좀 가져 &&&) 하면서 또 웃어요 그 아가씨는 가만히 있구요

 그런데 동갑내기 여직원이 자기 독단적으로 그런말을 할리는 없고 그 아가씨의 의향을 사전 파악후에 그런말을 했을 거라 짐작됩니다만 이글을 읽으신분들의 조언좀 부탁합니다. 프로포즈하는 방법등등...  저도 남자인지라 이 아가씨에게 저의 뜻을 적극적으로, 확실히 전달할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여직원은 현재 애인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몇일전에는 퇴근하려는데 그여직원왈--어 벌써 퇴근하시려고요?  

 나 : 아 예 .   그런데 퇴근하면 심심해서 미쳐요^^

그 여직원 : 나도 퇴근하면 할일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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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인데 참.. 보면서
30대의 준비와 안정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이런 사람들 꽤 많다.. 마누라도 없으면서 돈도 안모으고 하루살이 처럼 사는 사라들..
너들은 2~30대 열심히 모아놔라. 나도 모아야 겠다.
그래야 최소한 결혼이라도 하지.
유지비가 어쩌고 하는데...ㅅㅂ
남들 다 하는 결혼 못한다는건 너무나 억울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