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전역하고 1년정도 알바하고 수능본다고 까불다가 포기하고..
집안사정도 안좋고 생산직에 들어갔다.
나름괜찮은 곳이었는데 주/야 가 아니라 주간만 일했다
그래도 일이 많을때는 월 200도 받았다 물론 쉬는날은 한달에 1번
그렇게 1년정도 했다..
아직 청춘이라 그런지 절반이상은 부모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내가 써서 모은돈은 없다
생산직에서 1년해보니 정말 갑갑했다
난 조용한 성격이고 활발하지는 않는데 정말 감옥같았다
생산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불량을 최소하 하는것 그게 잘하는거다...
한달에 몇번 상무가 직원들 다 모아놓고 맨날 불량 많다고 잔소리한다
그렇게 1년을 일하니 정말 회의감이 들었다.
평생동안 이런걸로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들..
그래서 그만두고 편의점알바 하면서 집근처 직업훈련학교에 응시했다
붙으면 좋겠다..
아............저랑 비슷하시네요...
직업학교.......저의 경우는 비추천입니다.....직업학교는 거의....수강생만 모아놓고 나라에서 돈빼먹기 일수죠....
네트워크관리사2급 기타등등 자격증을 땃지만.....거의 보면 노가다 직종에 갑니다...
대단하네 나같으면 한달도 시간안가서 못할거 같은데;
저는 인맥도 없고 학교도 인문계를 나오고 자격증도 없는 상태라 생산직 아니면 갈때가 없어요 노가다직종이라도 뭔가 관련이있어야지 들어갈텐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 차라리 직훈에 지원했습니다..
거기 나온다고해서...달라진건 없습니다...제가 경험자...시간만 버립니다....대기업 생산직에 지원해보시는것도...
ㄴ 자격증 따러 간다는데 왜 생산직 가라고 지랄이냐 생산직 갔다가 짤리면 뭐할껀데??
나보다 어린데..나도 공장다니다 군대갔다와서 또 공장을 다니게 됐는데 이때 나이가 너님 나이때였음 이땐 공장밖에 모르는 고졸이고 몇몇 놈들 꾀임에 빠져서 공장만 주구장창 다녀왔는데...시발 내년에 난 서른인데 그래도 내년초에 직훈 들어갈려고..
직훈 홈페이지 게시판 가보면 졸업생들도 잡부훈련소라고 욕하고 난리던데;; 차라리 전문대 기계과,전자과 라도 가...전졸중에선 그래도 기계과,전자과 많이 뽑음..
직훈다니실거면 전기과/기계과 이런계통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아요..
저도 19살때 6개월정도 2교대 생산직에 들어갔는데 일하는 사람들하고 친해지니까 재미있고 할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살때 입대해서 22살에 3교대 대기업생산직 구할생각입니다^^ 군대가있는동안 부모님께서 알아봐 주셨구요ㅎㅎ 2교대하다가 3교대하면 널널할거같습니다^^ 직장상사한테 털리는일도 많았고 앞으로도 만하겠지만 같이 호박씨깔수있는 형누나들이 많이 있어서 할만했지요ㅋㅋ 1년2년 일한 형들도 개털리고 그러지만 잘만다닙니다^^ 거기서 4년일하면 병역특례해준다고 했지만 2년도 안되는 기간 군대갔다와서 군필자로 3교대들어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