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에 인문이나 사회과학계열로 진학하려고 했고, 현재 수시1차로 서울 중상위권 대학 인문계열로 합격했는데,
1달전에 우연히 한의대생 분들과 의료봉사 갔다가 거기에 완전 매료되서, 한의예과 지망으로,
내년에 수능을 다시보려고합니다.
그런데 집에 손을 벌리기가 싫어서, 11월 말쯤부터 생산직 알바에 취직해서 돈을 벌어, 재수하는 동안 자립하려고 합니다.
4달정도 일을 하려고 하고, 모으려는 돈은 600만원정도 입니다. 더모으면 당연히 좋죠.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1.고3도 받아줄까요;?취업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같기도하던데요.
2.알바몬 알바천국에 나오는 월급들이 다 진짜인가요?가서 떼이거나 하는 일 없을까요?
3.텃세등도 있다고 하던데요;;;어떤지 궁금합니다
4.생산직 취직이 많이 어려운가요? 그리고 고등학교 출결사항을 따지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수능공부에 열중하고 싶은데, 솔직히 엑셀등을 가르치는 학교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안들어
학교빠지고 집에서 공부한게 3학년2학기때 10일은 되서요...)
5.기타 처음 취직하는 사람에게 주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르바이트도 안해봤어요;;;)
단기간, 그리고 생산직 알바라고 표현한걸로 봐서는 그야말로 작은 중소기업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당장 돈을 벌겠다는건데, 이딴 곳들이 감히 출결이나 이런걸 따질리가 없습니다. 전과자들도 환영하는 곳인데.. 그러므로, 현재 님의 고민은 불필요해보입니다. 생산직 갈때에 누가 이렇게 고민하고 갑니까. 개나소나 다 받아줍니다.
대기업쪽 생산직이라면 말이 달라지지만, 어차피 단기만 근무하고 빠질거 그러면 중소기업 생산직이 더 낫죠. 그리고 이런곳은 감히 미치지않고서야 전과자들도 매우 환영하면서 받아주는 곳입니다.
알바몬에 제시한 급여는 크게 차이 안날겁니다. 아웃소싱이나 용역으로 기어들어가면 수수료를 떼이겠지만.. 어차피 중소기업공장에 바로 취직하러 가믄 그런것도 필요없죠. 중소기업공장 경영주들은 아직도 시대에 적응하지 못해서 인터넷 공고보다는 벼룩시장이나 전단지 공고를 더 선호합니다. 그기서 보고 가면 됩니다.
1년안에 끝낼꺼잖아?? 그럼 차라리 4개월 일하지말고 그시간에 공부를 해라 공부를 얼마나 잘했었고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한의예과 가기 쉬운거 아니다 집이 똥꾸멍 찢어질정도로 가난한거 아니면 부모님이 그거 못대주시겠냐 나중에 성공해서 갚아드리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