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른, 지잡대 경제학과 나와서 백수로 지내다가
올해 폴리텍 들어가서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보일러 기능사, 가스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배관기능사 취득했어요.
그리고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위험물기능사는 필기만 합격해 놓은상태이고요.
공부랑은 거리가 멀어서 토익 이딴거 없어요.
오늘 확정된 데가 공조기 쪽 회사인데 저는 지방사람이고 회사는 서울이네요.
연봉은 퇴직금 포함 2500, 그러니까 퇴직금 제하면 2300쯤 이겠네요.
기숙사만 있었다면 제 주제에 이렇게 좋은데가 하면서 가겠는데
기숙사가 없으니 좀 그러네요.
암튼 간다고 해놓기는 했는데 갈려니까 고민이 되요.
경력 이딴거없고, 토익 같은거도 없으니 대기업은 물건너 간거고 어떻게 돈 좀 더 주는 그런데 갈만한 스펙은 안되겠죠?
대충 살다가 맘잡고 직훈 간건데 나오니깐 또 더좋은데 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때문에 가기가 싫어지내요.
지금까지 그렇게 후회하며 살았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