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소개시켜준 거기 아니면 솔직히 내스펙으로 꿈만 꾸면서

대기업 중견기업 하악하악 될꺼야 토익만 900점 넘으면 하악하악 하다가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20대 중후반까지왔다. 부모님도 그렇고 이제 현실직시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아니면 진짜 알바해가면서 너 하고 싶은거 하고 살라는데 도망칠 구멍이 없었다.

그 사채회사 작은덴 아니고 업계1,2위한다는덴데 회사자체는 크고 인간은 많더라 

저축은행 인수하다나 어쨋다나.. 합법적으로 한다고 자랑하는데 속으로

그래봤자 사채업이 서민들 돈 없는 사람들 피빨고 착취하는거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날줄을 몰랐고

결국 나도 버러지같은 사채업자가 되버렸다.

3~4년 경력 쌓으면 5천찍고 수완좋으면 35이내에 스카웃되서 7000까지 올라간다니 

서민피빤대가로 돈은 좀 만지는 모양이다. 난 교회를 안다녀서 주말에 봉사활동같은건

무조건 할생각이다. 그거라도 안하면 자괴감이 들어서 자살충동까지 일어날꺼같다.

아직 어린친구들 공부열심히 해라 나같이 빈둥거리다 결국엔 사회밑바닥 사람들 피빨아먹고

사는 쓰레기가 될수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