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바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아는 사람 소개로 가서 그런지 사장님이 너무 좋으시고 4대보험, 퇴직금에 월급 160정도(?)거의 사원으로 생각하시더라구
근무시간은 주중 1회 휴무 10:00-22:00 까지인데 사장님이 점포하나 새로 오픈하면서 거기 매니저겸 해서 사람 뽑는것 같더라구. 원래 지잡대 신방관 출신이라. (스펙참조) 올해까지 언론고시 파다가 지금은 gg 치고 뭘 해야 될지 잘 몰겠거든; 면접볼때 취업공부 하면서 할 일을 찾는다고 저녁에 학원갈 시간만 양해해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고려해보고 내일 연락주신다고 하는데.. 아 어쩌지?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열심히해서 매니져급으로 해서 일 배워보고 싶기도 한데 집에와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니까 아버지는 (아버지는 우체국 집배원이심) 그런일 할바에 차라리 집배원 해볼생각 없냐고 하시는데..
사실 현상황에서 공기업 집배원이 짱이긴 하겠지만 아버지추천으로 들어가는게 좀 걸리고 집배원으로 드가면 진짜 아버지이름 으로가는거니 토나오게 해야 할텐데... 집배원쪽은 자신이없어 ㅠ 걱정이네 횽들.. 몇달전까지만 해도 기자가 되겠다며 공부했는데.. 막상 졸업할때 되니까 취업걱정하는 내가 웃기기도 하고; 프로스펙스는 함 해보고싶기도 한데.. 열심히 해서 점포 잘 운영하면 인센티브도 나올것같고 무엇보다 장사 함 배우보고 싶기도 하고말이야..
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내년에 25이라 폭풍공부 도서관 버로우 같은 개드립은 집어치우고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집배원으로 ㄱㄱ싱 해야할까? 아님 주말에 못쉬고 하지만 매장점원으로 함 일해볼까? 아 고민이다 ㅠ
허접한 나의 스펙이야 횽들 ㅠㅜ
지잡대 졸업예정 3/4.5 (87년생)
병장만기 (보급부대 행정출신)
토익 355 (이번에 첨 쳤는데 충격받고 학원 끊었음 ㅠㅠ)
mos2007 (이건 눈감고 딴거고 컴퓨터활용능력은 나름 뛰어남 - 행정병 ㅠㅠ)
1보\'운전가능\'
cnc선반기능사(공고출신)
지잡 이공계면.. 어떻게든 전공살려서 입사해 중소기업이라도... 매장관리자는 나이먹고 해도되잖아
미디어 리서치업체 쪽은 안 알아보셨는지요.
집배원이면 업무가 오토바이타면서 편지나 카드명세서같은 우편물 배달하는거맞지?왠만한 정신력아니면 힘들듯 특히 요즘같은 겨울엔
그리고 한가지 팁인데... 이력서나 자소서에 지잡대라고 안 쓰시죠? 그럼 여기서도 그렇게 적지 마세요.
조드/횽 전공은 신방이야 ㅠ 지금은 점원으로 들어가는거라 근데 사장님 내외분 너무 좋으신분 같고 아는 사람소개로 가는거라 원래 생각은 3개월-1년 하면서 토익좀 쌓고 공채뜰때 중견기업이나 중소에 찔러볼라고 했거든.. 근데 오늘 면접하면서 열심히해서 함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무론 해보고 생각이 바뀔수 있지만 -_-;; 인가교차점/횽 미디어잡도 찾아보고 다음에 \'아랑\'이라는 카페에도 가입해서 했어 지방이라 지방신문 몇군데랑 동아랑 뉴시스 원서넣고 했는데 미끄러지더라구 ㅎㅎ 여름에 기자협회에서 한 대학생 워크숍가서 조선에 5년차 선배나 세계,뉴시스,머니투데이 이런데 다니는 선배들한테 물어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 김연아랑 친해서 특종한것때문에 기자하는 선배도 있다곤 하지만 대부분 죽으러 준비했고 나
후회하기도 하고;;
인간교차점 / 지잡대 이건 취갤의 고유명사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썻는데.. 그럴수도 있겠구나 조심할게 횽. 123/ 아버지께서 집배원일 하시니까 누구보다 잘 알지.. 사실 한편으론 잘 할 자신이 없어 집배원은;; 게다가 아버지 추천으로 간다는게 개 압박이고;;
TNmS 같은곳은 안 넣어보셨나요.
매장관리쪽으로 아에 직업을 정할거같으면 그렇게 하든지.. 다만 미래를 길게 보라고 말해주고 싶네..
리서치쪽은 안 넣었음 내가 하고싶었던건 현직기자였거든.. 근데 기자할만큼 절실하지 않았나봐 난. 선배들 끈타고 지방 신문사 드갈 기회 있었는데 죽어라 안 매달렸으니.. 뭐 열심히 준비하긴 했었지만...
글쿤요. 저도 학부 공통과목으로는 신문방송학과 과목 몇 개 들었죠. 김창룡 교수님 수업도 듣고. 전공은 결국 다른 걸 택했지만요. 지금은 IT회사에서 일하네요.
우체국 집배원..옛날엔 참 할만했는데 요새는 기능직 공무원들이나 계약직 공무원들 쓰는데 일거리가 개쌓여서 스트레스 빡치는건 둘째지만 일하는거에 비해서 박봉이라고 많이들 그러대
글쓴분이 많이 준비하셨나보네요. 과소평가해서 죄송합니다. 어디에 뜻을 두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영어는 꾸준히 하셔야 하구여. (제 경험으로는) 영어를 할 줄 알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납니다.
쏘맥 ㄱㄱㅆ 횽 일단 내가 사회생활 경험이 별로없어. 의류매장 같은건 아예 안해보고 프로스펙도 사장님께 취업공부 하면서 일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고 하면서 흥미가 생기면 쭉 해보고 안되면 그동안 토익 올려둔걸로 상반기 하반기 공채때 여기저기 중견기업에 찔러볼까 하고.. 원래 면접봤다고 뭐라도 해보겠다고 글 남길라고 했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아버지가 대뜸 그런거 할바에 우체국나오라고 하셔서.. 근데 우체국은 아직까진... 근데 공무원이면 일찍가서 참고 견디면 호봉에서 먹어주니까.. 우리 아버지도 8급 서기인데 호봉이 쩔거든;; 내가 알기로 25호봉 넘는듯;
전 내년에 서른이구여. 저도 일 하면서 직장을 구하자고 택한 것이 물류센터 였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퇴근하고 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교차점 형님 말씀대로 영어는 계속할거예요. 현직 선배들따라 다니고 상식은 지방지1개 랑 도서관가서 다른지방지 중앙지 한겨례,조선,동아 매경 체크하고 주간지 한겨례21 보면서 재경국어 영어는 그냥 영자신문 찾아보고 했는데 저번에 토익쳐보니까 355점 나오더라구요;; 초보들이 다 그렇듯이 rc에서 성적이 안 나오더라구요. 원래 제가 하려던게 사진기자 쪽이라 논술이나 작문은 신경안썻는데 스튜디오 같은데 가서 일좀 해봐도 박봉에 꿈만으로는 못살것 같아서요;; 제가 보람을 느끼면서 할수 있는 일 좀 찾아볼라고;; 그리고 빨리 빨리 돈 모아서 32에는 장가좀 갈라고;;;
그래서 올해 3월에 관두고, 그때 조금 모아둔 돈으로 운전면허부터(2010년 이전엔 이것조차 없었음) 취득가능한 모든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6월 TEPS성적 발표후에 본격적으로 원서 찔러댔구요. 20군데 가까이 넣어서 3군데 서류합격하고 2군데 면접본 곳 중 한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실력이 단기간에 향상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모의토익 점수 500점대에서 800점대로 올리는 데에 3년 걸렸습니다(이건 제가 느린거군요).
일주일 한번 쉬고 하루 거의 풀로 일하는데 취업공부 절대 못해..ㅎㅎ 뭐때문에 그 일을 하면서 취업준비 하려는 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부모님 신세 진다고 생각하고 상반기까지 영어학원 다니면서 취업준비 하는 걸 추천한다..
다른 직장을 구한다면 진짜 파트타임다운 파트타임 일을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취업하기 전까지 2개월정도 하루에 4시간씩 택배물류센터에서 일했습니다.
교차점 횽 쏘맥 횽 충고 고마워. 근데 쏘맥횽 그냥 공부만 하기엔 지금은 좀 많이 싱숭생숭해서 도서관에만 버로우하니까 성격도 안좋아지고 히키코모리 화 되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정기적으로 일하면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싶기도해서 가만히 서 있으면서 결승점에 들어가 있기를 생각하는것보다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서 뭘 하려고... 교차점횽님 횽님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점원이 되든 공부를하던 앞으로도 좋은말씀 부탁드릴게요
저도 직장생활한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지방대 출신으로서 남일같지 않군요. 잘 될겁니다.
매장차릴돈있으면 프로스펙스일하고 없으면 집배원해라 그게 낫다 매장직원이든 매니져든 요즘 여자들도 판매직 기피대상이다 기업체직원이면 모를까 횽이볼땐 우체국집배달원이 나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