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군데
고딩때 예체능 운동했었거든 체대간다고.

뭐 운동잘했던거같은데 난 운동젬병이라 잘모르는데
체대는 누구나 운동 잘하니까 친구정도는 잘하는축에 못끼었나봐.

그냥 보통.

근데 체대 실패하고 재수해서 전문대갔는데
거기서 어차피 나이어리니까 대충다니면서 놀다가
자퇴인가 제적인가 암튼 그렇고

군대 갔다오고 몇년쭉 이것저것하다가

(전문적으로 한건 아니고 군대도 좀 늦게 갔다오고 그냥 알바 쭉쭉쭉)

지금도 오래할수 있는 알바하고있어.
말이 계약직이지 그냥 그런거 있자나 고졸도 그냥 알바로 쓰는거
월 100받고 식비없고 차비없고.그냥 알바있자나.


공부엔 흥미도 없고
소질도 없어 솔직히 내가봐도 공부쪽은.
공부하는 습관도 전혀 안잡혀있고.

말로는 그냥 장난으로 주식해본다 부동산해본다 그러는데.주위에 고딩동창중에 부동산잘된애 있거든.
근데 그거 다 잡소리고.

이 친구 어떻게해야할까??

다음달에 정말 오랫만에 만나서 술한잔하려는데
좀 얘기좀해주려고 이제 정말 어떻게든 해야할거아녀 이렇게 살순없으니까

하나만 파는게 좋은데 뭐 좋은방법없냐?
시부랄 공돌이말고없냐?

이나이에 만약 올해 수능을 쳐도 졸업이 33인데
좋은생각이나 해줄수있는 좋은말있음 알려줘

내코가 석자인데취업안되서.내 친구가 사실 더 걱정이다.
집에서 살지도 않고 친구집에서 하숙한댄다.
그렇다고 뭐 나이트다니고 밤문화즐기고 그런건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