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만 엄청 잡아먹네.
운동시간은 2시간밖에 안돼도 매번 밥 한끼 더 먹어야되고
하루에 2번 씻어야되고 헬스장 왔다갔다 하는 시간까지 하면
3시간은 잡아먹는거같음.
체력 털리고 밥 많이 먹으니까 하루종일 졸리기까지 함.
잠도 많이 잠.
열심히 해도 그냥 어디가서 오~ 소리 듣는게 전부고
엄빠는 헬스말고 공부좀 하라네..
헬스도 안하고 그 시간에 공부만 하는 누나랑
헬스 + 공부 같이해서 공부 좀 못하는 나랑 비교 엄청 당함.
둘다 비슷한 시간을 노력하는데에 썼어도
엄마아빠 눈에는 공부 더 잘하는 누나밖에 안보임.
나는 그냥 취미생활하느라 공부 놓은 놈으로밖에 안보이나봄.
헬스가 그냥 변명같은가봄.
누나는 고려대갔는데 나는 지방대 다녀서 매번 비교당함..
지금까지 키워둔 근육 아깝긴 한데 매번 아까워하면서 헬스 계속하는건 아닌거 같고 이쯤에서 그만둔다..
스펙이라도 열심히 쌓아야지..
즐거웠다 헬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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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는 1시간이 적당함 그 이상은 욕심임
그 1시간 조절하는 게 존내 힘듦. 헬스장가면 알게 모르게 남의식 하게 되고 남들만큼 무게 못치면 기분 안좋고 그러다 보면 열심히 하게 되고 잘 챙겨먹고 싶어지고 운동가서 힘내기 위해 잘 챙겨먹고 싶어지고 ㅋㅋ 그 결과 몸에 피로도 존내 쌓이고 그거 회복하느라 단백질 먹고 이게 다 시간임 ㅋㅋ
심지어 딱 1시간만 해도 그 1시간 동안 빡세게 하면 피로도 땜에 몇일 동안 피곤함 ㅋ
위에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