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같이 일 하시는데 집안일은 항상 엄마가 도맡아서 했고
너무 사소한 걸 시키는 게 보기 힘들어.
커피 타는거나 선풍기 트는거나 담배 사오는거 등등
시킨거 안하면 힘들게 돈 벌어오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거기에 내가 더 뭐라 할 수 없어..
엄마는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이런 아빠를 이해하고 또 당연히 따라야한다는 식이야.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이런 잔심부름 같은 거 많이 하는 편인지 궁금해.
이런거 안하면 아빠가 너무 풀어졌다느니 예전처럼 엄해져야겠다느니 라는 말에 내가 사소한거에 예민하게 구는가 싶어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