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서야 명성이 자자한 군림천하를 읽었음

총평은 괜찮다임

확실히 양산형 무협과는 다름

옛날 무협의 정통적인 그런 느낌이랄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달까 여튼

몇개 느낀점 적어봄


1. 일단 만연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초반에 좀 답답할 수 있음
작가 자체가 글을 늘이는걸 좋아함
주변 설명이 많고 잡설이 좀 많음.
그러나 그렇게 밑밥을 깔고 터뜨리는게
작가 특유의 스타일임

2. 초반부 좀 루즈하다 할 수 있는데
나중되면 그 부분이 그리워짐
고수의 서사성을 만들기위한
밑밥이랄까
화산귀환 이런거에 익숙한 사람은
중도 하차할 수 있음

3. 감정의 복선과 치밀한 전투씬묘사
이런건 군림이 발군이지 않나라고 생각함

아쉬운 점

1. 초반에 복선을 너무 깔아서 그런지
무공 경지에 대한 이후 과정이 아쉬움
종남파의 무공이 절대적 최고인가?
기타 명문정파는 바보인가?
몇년만에 신의 경지에 오른뒤
내려오지않음 중간에 경지가 오르는
계기나 장고가 부족함 그게 좀 아쉬움

2. 만연체 스타일이 장점이자 단점임
주인공 관련된 부분의 풍부한 설명은
좋지만 기타 잡다한 것까지 너무 길어서
그부분은 패스하기도 함

3. 역시나 주인공 버프 문젠데
세계관이 종남파를 넘사벽으로 만들고 있다보니
나이 많은 고수들 주변인들 대부분의
노력이 무색하게 바보로 만듬
주인공 버프라고 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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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군림을 무협지하면 3순위 안에 올리는 이유는
색깔과 매력이 뚜렷해서임.

심계나 계략 전투씬 이런 부분이 발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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